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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04 [선샤인프로젝트] 149. Beautiful lif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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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Apr2018


전날 잠이 오지 않았다. 운동 때문에 몸이 피곤해서 9시에 침대에 누웠는데 정신은 너무나도 멀쩡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렇게 10시가 넘었고 나는 밖에 나가서 막걸리 2병을 사왔더랬지.................. 한 병 비우고 깔끔하게 잠들었다. 술을 먹어야 잠을 잘 수가 있다니. 이거 완전 알콜중독자인데? 그래도 아침에는 일찍깼다. 역시 봄의 위력이란~

​점심시간에는 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얼마만의 만남인지, 한 명은 반년, 또 다른 한명도 거의 4개월 만이다. 회사가 전부 역삼,선릉,삼성에 모여 있어서 그 시간 한 번 내고 밥 먹으면 되는데, 또 사람이 그렇게 잘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얼굴보며 안부인사 건넬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


​그리고 즉흥적으로 열린 번개! 수요일에 비가 오면 벚꽃이 다 져버릴거라고, 주말 꽃나들이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시간되는 사람들을 강남으로 불러모았다. 강남이었던 이유는 첫째로 교통때문이고(회사가 수원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둘째가 국기원사거리 쪽에서는 벚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약속시간이 7시였는데, 나는 일찍 마쳐서 역삼도서관 계단에 앉아 책을 읽으며, 벚꽃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구경하며 약속시간을 기다렸다. 나는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데, 이 날따라 기다림의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 고렇게 할일없는 6인의 당일번개~ ㅋㅋ

​그리고 장서는 날. 이거 말고 메뉴가 두개 더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 소주와 맥주와 막걸리로 술자리 분위기는 후끈 달아 오르고. :-) 친해지니 술자리가 갈수록 더 재미있어진다. 나는 보통 평일에 즉흥적인 술약속을 싫어하는 편인데(특히나 월화는 너무 주초이다...), 사람들이 좋아서 그런지 흥이 갈수록 올랐다. 나중에는 30분만, 10분만 더 놀자며 서로 사정사정을.


그렇게 집에 늦게 돌아와 1시쯤에 잠이 들었고 새벽 네시에 깼다. 빗소리도 빗소린데 Palpitation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요즘 술을 많이 그리고 자주 마셨다고 내 몸이 strike 를 시작했나보다. 한동안 금주 해야겠다. 


그리고 어제 당일에 번개를 쳤는데도 바로 나올 수 있었던 싱글 남녀들에게 아래의 노래를 바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왠이 부릅니다.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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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27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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