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6/101 연남동 벌스 하우스 Vers House 나의 수지양을 2번째 만나는 날. 원래 올레무스로 초대받(?)았으나 사정상 장소가 변경되었다. 지난 번 리이슈에 방문했을때도 조금 놀라웠는데, 이 곳도 매우 독특한 곳이었다. 요즘은 획일화된 카페에서 벗어나 요렇게 독특한 컨셉을 가진 카페가 많이 생겨나서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이런 곳들을 찾아 찾아 방문하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누가 가자고 하지 않은 이상 집과 회사 근처를 벗어날 줄을 모른다. 이렇게 가끔씩 방문하니 리프레쉬 되는 것 아니냐며 게으름에 대한 변명을 해본다. ㅎㅎ 플라워 카페라 꽃과 식물들이 한가득. 좋군요 피톤치드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ㅋㅋ내가 주문한 것은 히비스커스 레몬에이드. 약속시간보다 30분을 오버한 덕분에 헐레벌떡 뛰어 오느라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었기 .. 2018.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