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8/151 일기 20180808-20180815 2018.08.08평일 출근시간대에 택시기사님에게 인천으로 가자고 하는 것은 민폐 중의 민폐이다. 장거리 한 번 뛰는 시간에 시내를 돌아다니며 단거리를 여러번 뛰는 것이 돈이 훨씬 된다는 것은 누가봐도 명백하다. 그래서 애매한 시간(7시 30분)에 인천을 요청하면 거절하는 택시기사님을 꽤 만났다. 그덕에 인천으로 외근을 갈때에는 항상 새벽 6시에 택시를 탄다. 그러면 7시에는 인천에 도착하고, 그때에는 인천에서 서울로 오는 손님을 태우고 돌아오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시간이 된다. 그래서 결론은 6시에 택시를 타고 인천으로 넘어왔다는거.... 흑흑. 가천길병원. 이제 마지막 방문이다. 그래서 몇일간의 야근과 새벽부터 부산스러움이 억울하게만은 느껴지지 않았다. 9시가 되기 전에는 간만에 블로그도 업데이트 .. 2018.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