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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sta307

[태국여행] 7. JIMTHOMPSON HOUSE 31 Oct 2015 4일째이지만 여전히 방콕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 조금은 초조해진(?) 나. 드디어 관광을 가기로 결심했다. 첫 장소는 짐톰슨 하우스! 사실 여기는 동생과 방콕에 놀러 왔을때도 방문하지 않았던 곳인데, 그 이유는.. 그냥 왠지 스카프(심지어 내취향도 아님!) 팔아 먹는 곳일 것 같다는 느낌에 방문하지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괜찮다는 후기가 있기에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일어나서 관광에 나섰다. 톰슨씨네 가는 길. 가는 길에 한국스러운 카페 발견. 이때부터 치앙마이 님만해민 와서까지 계속 놀랬더랬지.. 요기 굉장히 세련되어 보이길래 톰슨씨네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방문하기로 콕 찝어 놓았다. 그리고 결과는........ 60초 뒤에.. 경비 있는 고급 빌라(맞나?) 발견. 신세계다. 그리.. 2015. 11. 8.
[태국여행] 6. Silom Thai Cooking Class 30 Oct 2015 저녁은 전날 예약해둔 타이요리 쿠킹클래스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다. 원래 전날 금요일 오전 클래스로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인원이 다 찼다며 저녁 수업이나 다른 요일을 정하라고 하길래 그냥 저녁 수업으로 참석했다. 오전 수업은 1000밧이고 저녁 수업은 900 밧인데 저녁 수업은 시장을 가는 코스가 빠져있어서 할인을 해주는 것 같았다. 이 곳은, 그냥 귀찮아서 네이버에다가 방콕 쿠킹 클래스라고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의 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두번 방문하신 분이 쓴 글이었는데 두 번이나 방문했으면 괜찮겠구나, 그리고 이분이 얼마나 많이 알아보셨겠나 싶어서 그대로 따라 예약했다. 실롬 타이 쿠킹 클래스로(http://www.bangkokthaicooking.com/) 해당 홈페이지에서 .. 2015. 11. 5.
[태국여행] 5. MBK and Restaurant Inter 30 Oct 2015 맛없는 커피를 마시고 그 다음 향한 곳은 MBK. 예전의 기억으로 약간 동대문 같은 곳이었는데.. 분명 유심칩이 있겠지? 라는 기대에 차서 왔건만. 독특한 가게만 발견하고 쇼핑. 파우치 하나랑 동전지갑을 하나 샀는데 900밧 지불. 한화로 삼만원 아니 뭐지...... 이러려고 온 게 아닌데. 그리고 멍청한 나는 이날 유심칩을 구매하지 못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없어서 몰랐는데, MBK 4층에 가야 유심칩을 구매할 수 있다고.. ㅠㅠ 난 3층으로 입장해서 1층으로 내려가며 구경한 덕에 발견하지 못했다. 이게 다 게을러서 그렇다 ㅠㅠ 유심칩 판매하는 가게는 발견 못하고 쓸데 없이 교촌보고 신기해하며 사진찍음. 이건 건물 하나 빙 둘러서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신기해하며 사.. 2015. 11. 5.
[태국여행] 4. BACC and Gallery Drip Coffee 30 Oct 2015 방콕에서의 3일째. 그럼에도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이 날은 조금 부지런을 떨어봐야지 라고 아침에 마음을 먹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또 게으름 잔뜩 피운 하루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 스태프와 함께 아침식사! ㅋㅋ 호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아주머니 2분 혹은 3분)가 항상 대기하면서 바를 보살핀다. 진짜 서비스 마인드가 완전 호텔이다. 이런 것 때문에 더 감동먹게 된다. 외관도 꽤 예쁜 호스텔. 정말 내 마음에 쏘옥 들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수영장이 없는 것. 이 날은 씨암으로 구경을 가기로 했다. 사실 쇼핑몰밖에 없어서 딱히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유심칩을 구입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전날 카오산에서는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바로 숙소로 돌아오느라 구매하지 못했지.. 201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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