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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3

[구글애드센스] 10 번째 수익 인형눈알붙이기 10번째 월급 수령기.2018/06/28 - [일상/오늘도 맑음] - [구글애드센스] 아홉 번째 수익 좋은(마케팅효과가 높은)주제로 글을 잘 쓴다면 매달 100불도 가능하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좋은 주제를 쓸 능력이 안됨 + 큰 욕심 없음+게으름 으로 인해 돈이 들어오면 들어오는구나로 일관했더니 갈수록 이전 수익으로부터의 그 다음 수익의 기간이 길어만 간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양질의 포스팅을 쓰기에는 난 제공할 정보가 음써..... ㅋㅋㅋㅋㅋㅋ ​지난 6월에 받고 이번 11월에 받았다. 5개월 만이구만~! 104.53 불을 주신 구글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서 여기저기 후원을 요청하는 곳이 많다. 기부금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혜택도 있어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 뉴.. 2018. 12. 7.
영화 공범자들 우리는 off the record로는 그 어떤 말을 내뱉을 수 있다. 내가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한나라의 대통령도 종북 빨갱이로 만들고 어제 나온 드라마의 여배우를 창녀로 전락시킬 수 있다. 상대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는 100%의 확신이 있다면, 그 사람을 어떤 사람으로 묘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죽였다가 살릴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방 앞에서는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다. 실령 하고자 하는 말이 사실이더라도 그 말을 내 뱉음으로써 내가 피해를 입는다면 입을 닫고 말 것이다. 내가 나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마이크를 들어야 할 때에도 상대가 강자라고 생각된다면, 절대 나서지 않을 것이다. 그 것은 비겁하다기보다 동물로서의 본능에 가깝다. 우리는 겁이 많고 계속 삶을 영위해 나가고 싶.. 2017. 8. 25.
영화 자백 ​ 사실 이 유우성 간첩 사건 자체는 즐겨듣는 팟캐스트 그알싫에서 다루었기에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 자체만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이렇게 취재과정을 보게 되는 것은 또 다른 종류의 감정이었다. 먼저 정말 기자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내용에 감동했다. 부드러운 말투속에 허를 찌르는 말들이 담겨 있는 최승호 피디에 또 한번 감동했고, 뉴스타파팀의 진실을 위한 집념에 다시 감동하게 되었다. 매몰차게 대하는 검사 앞에서도, 막막한 취재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뉴스타파는 정말이지 언론이 가져야할 바람직한 모습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권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비루한 모습을 갖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그와 동시에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하 혐오감과 함께 허무감도 갖게 되었다.. 2016.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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