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호주 | 11 ARTICLE FOUND

  1. 2016.01.22 Sydney Blue Mountain
  2. 2015.05.31 22 May 2015
  3. 2015.05.30 17 May 2015
  4. 2015.05.24 Markit at Federation Square
  5. 2015.04.19 12 Apr 2015
  6. 2015.04.18 11 Apr 2015 (2)
  7. 2015.03.24 21 Mar 2015 (2)
  8. 2014.12.03 Melbourne Ikea Richimond (2)
  9. 2014.11.28 Melbourne Brunswick Street
  10. 2014.11.27 Melbourne Alexandra Gardens & Queen Victoria Gardens


시드니의 그 유명한 블루마운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지만, 우리나라의 왠만한 산이 훨씬 더 아름답다는 깨달음(?)을 안겨다 준 소중한 경험이기도 했다.



시드니의 타운홀 스테이션. 사람들이 북적북적 박작박작. 



시드니에서는 요런 2층 열차가 대세였는데, 2시간 넘게 열차를 타고 가야했기에 여행 기분 내려고 나는 2층에 앉았다. 하하.



그리고 무사히 Katoomba station에 도착. 빨빨거리며 혼자 돌아다닐 예정이라 역 앞에 있던 지도를 찍었다. 이 곳에서 에코 포인트까지는 직선거리라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사람들은 버스도 많이 애용하요, 나는 마이멀티가 있어서 요금도 상관없었지만, 동네 구경이 하고 싶어서 튼튼한 다리로 걸어갔더랬지. +_+



나 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냥 방향 모르겠으면 이렇게 사람들 뒤꽁무니 졸졸 따라서 가면 된다 ㅋㅋㅋ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 산책하기에도 딱이었다. 조용한 이 마을은, 보기와 달리 꽤나 부촌이라고 한다. 저도 집 한채만 주세요...☞☜ 집 없는 자의 설움 흑흑.



그리고 도착한 에코 포인트. 먼 길은 아니었지만, 날씨가 너무 쨍쨍해서.. 돌아갈때는 기필코 버스를 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ㅡ,.ㅡ



이건 뭐지? 그냥 심심해서 한 번 찍어보고.



어딜 가야 되나 멍때리다가 그냥 또 사람들이 따라 가는 곳으로 쫄래 쫄래 따라갔다. 사실.. 블루마운틴에 대해서 아무 정보도 조사하지 않고 왔던 터라, 하이킹을 예상하고 왔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조금 당황했었다. 와이나피추 정도의 고난이도 하이킹은 아니더라도, 엘 찬뗀 정도는 기대했는데.. 이건 뭐...-_-; 몸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 나라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기대 이하였다. 그래도 시드니에서 갔던 곳 중에는 블루마운틴이 가장 좋았다. 역시, 가장 큰 감동을 주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자연이다.





그리고 그 유명한 세자매봉. 별로 기대안했는데 너무 세개가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누군지 몰라도 이름 잘 지었다는 생각을 ㅋㅋㅋ



나와 같은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는 중 ㅋㅋ



그램피언에서 보았던 풍경과 비슷했는데, 블루마운틴이 규모가 조금 더 컸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지.. 이렇게 ㅋㅋ 괜히 반가웠다.




탁 트인 풍경. 기분이 좋아지는 자연. 하지만 우리나라의 산처럼 여러 봉우리가 솟아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플랫해서 뭔가 심심. -_-;



왼쪽으로 산책길이 나있길래 길을 따라 걸어들어갔다.





그랬더니 요런 아이들이 ㅎㅎ 맨리 비치에도 있더니, 시드니의 시그니처인가?! ㅋㅋㅋ




요건 또 다른 전망대.





그리고 다리가 후덜덜해지는 계단 내려가기.. ㅠㅠ 이런거 너무 싫어 고소공포증이라 무섭단 말이야.




이 다리는 공중에 떠 있다. 갈까말까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두 눈 질끈감고 성큼성큼 건넜다. 아니면 그건 나의 상상이고, 실제로는 엉덩이 뒤로 쭉 빼고 엉거주춤 걸었을 수도 있고.. ㅡ,.ㅡ 진짜 너무 무서워서 정신이 혼미해졌다.




앉아서 사람들 겁내며 오는 모습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가파른 절벽들도 구경하고... ㅠㅠ 하지만 너무 무서웠다. 내가 블루마운틴을 구경하는 것인지, 블루마운틴에게 겁먹은 내가 구경당하는 것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어딜가나 이렇게 낙서하는 인간들은 존재하고.. 어이쿠.



요건 시닉 월드 중 스카이레일로 향하는 길. 남들 타는 것만 봐도 무섭다..



가는 길에 전망대가 군데 군데 있다. 이 곳도 그 중 한 곳. 이름이 왜 달리일가?



절벽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다고 한다. 



... 저는 안가도 괜찮습니다만?



하지만 다행히 천길 낭떠러지는 아니었으니..



전체적으로 편평한 산세.




그늘이 너무 없어서 가는 길이 좀 힘들었다.......ㅠㅠ 어찌나 날씨는 좋은지.



계속 똑같은 풍경. 흠 -_-;;



공포의 순간은 점점 다가오고. 줄 하나에 매달려 저 크고 무거운 아이가 공중을 이동하다니. ㅎㄷㄷ




한국의 산 풍경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 저 앞에 가시는 두 분은 한국인이셨는데, 너무 대화가 적나라게 잘 들려서 ㅡ,.ㅡ 조금 멀찌감치 떨어져서 걸었다. 



그리고 도착한 스카이웨이. 왜 입장료 받는 곳이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 곳에는 없고 건너 가면 내릴때 입장료를 받는 시스템이었다. 공포의 순간을 견디고, 무사히 이동. 한국인 어르신 단체 관광객분들과 함께 탔는데, 나와 같이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묘하게 동질감을 ㅡ,.ㅡ 느꼈다. 



칼같이 돈 받아 내는 직원들 ㅋㅋ 


시닉 월드는 패스가 35불인데, 스카이웨이, 케이블웨이, 레일 웨이 총 세개의 케이블카를 하루 내에 무제한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그런데 한 번씩만 타봐도 충분 한 것 같긴 하다.




시닉월드에서 바라보는 블루마운틴 풍경. 좀 더 예뻐 보였다. 그리고 시닉월드에서 케이블웨이를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면 요런 산책로가 나타난다. 케이블웨이로 오는 길보다 좀 더 쾌적하게 산책을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 코스가 총 3개인데, 나는 가장 오래 걸리는 1시간짜리 코스를 택해 이곳저곳 다 걸어다녔다. 



걷다가 만난 예쁜 새. 새들은 다리가 얇아서 그런지 뭔가 우하한 맛이 있다. 물론 비둘기 제외..




요것이 시닉 월드에 대한 설명. 워크웨이는, 요기 이 산책로를 말하는 듯 했다. 케이블카 마지막 운영시간은 오후 4시 50분!




사람들이 산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지, 이쪽 워크웨이는 한산해서 참 좋았다. 






그리고 탄광에 대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서, 구경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금을 지리게 만들었던 레일웨이... 이게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고, 역방향에 스피드도 빨라서, 스카이다이빙 못지 않게 무서웠다... 엉엉 너무 무서워쪙..



무서운 놀이동산(?) 시닉월드야 안뇽.



이걸 보니 뭐하나가 준비중인가 보다. 도대체 뭘까?



그리고 돌아 올때는 버스를 타고 편안히 돌아 왔다. 


돌아오는 버스를 기다리며 있었는데, 인도네시아 여자 두명이서 말을 건넸다. 나보고 한국에서 왔냐며 ㅋㅋㅋㅋㅋ 한국애들은 어딜 가도 티가 나나보다.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 여의도에 있는 동아?동화?라는 회사에 몇번 파견근무 나갔다고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수다를 떠는데, 케이팝스타들의 위력을 또 한 번 실감했지. 원래도 연예인 잘 모르는데, 얘네는 정말이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게 돌아오는 길조차 심심하지 않았던, 즐거웠던 블루마운틴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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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열린 디자인 마켓.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사람에 치여서 혼이 쏙 빠져나갈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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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Melbourne



North Melbourne



North Melbourne



North Melbourne



North Melbourne



North Melbourne



North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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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아드리아나의 침대. 곰인형 완전 귀엽다.



Southern Cross Station



Melbourne CBD Street



Melbourne CBD Street



Melbourne CBD Street



Melbourne CBD Street



Dockland



Dockland



Dockland



Dockland



Dockland



Dockland



Do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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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기린모옥 2015.04.18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기찻길 사진이
    마치 사진 교과서에 실린 작품사진 마냥
    눈에 확 들어오네요 ^^






Prahran



Prahran



Prahran



Prahran



Prahran



Melbourne City



Melbourne City



Melbourne City



Flinders station



Flinders station



Melbourne City




나도 포토샵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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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은 2015.03.24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적인 거.... 정말 정말 정말 기본적인 거는 가르쳐드릴 수 있어요...ㅋㅋ
    아이돌 사진 뽀샤시 보정은 못하지만...ㅋㅋ




멜번 시티 근처 Richmond에 있는 Ikea 를 방문했다. 이케아매장은 홍콩점밖에 방문하지 못했던 나이기에, 멜번에 이케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계속 방문하고 싶었다. 시티가 아니라는 말에 멀리있는 줄 알고 방문을 미루고 있었는데,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시내에서는 109번 트램을 타고 24번 정류소에서 내리면 된다. 20분정도 혹은 그 이하로 걸렸던 것 같다.



▲ Ikea Richimond 위치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케아라는 단어. 한국에서도 곧 오픈이라고 하는데, 내년에나 가볼 수 있겠지. :)



운영시간. 생각보다 늦게 오픈하는 것이 의외였다. 새벽형 인간들로 가득한 호주라서 왠지 8시부터 오픈 할 것 같았는데.




Showroom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케아 물건의 품질은 결코 좋지 못하다. 하지만 디자인! 그 디자인의 힘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에 열광하는 것 같다. 나도 한때 이케아에 눈이 뒤집혀서(?) 인터넷으로 이케아 상품을 깨알같이 구매하곤 했었는데(개미지옥이다. 한번 이케아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다.), 질이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품질이었다. 그래도 디자인은 품질의 단점을 뛰어넘을 정도이고, 특히 패브릭 종류는 질도 그리 나쁘지 않다. 






그리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케아의 showroom. 이 곳에서 어느 여자가 두근하지 않을 수 있을까! ㅎㅎ 이케아 매장을 떠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좋다. 나도 이런 인테리어 감각을 기르고 싶은데, 다시 태어나야 가능할 듯... :-(



의외로 이런 모던한 인테리어는 이케아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뭔가 그러기에는 상품에 무거움(?)이 없다. 






누군가가 이 곳에서 정말 살고 있을 것 같은 디테일을 담아내는 인테리어. 그래서 더욱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ㅎㅎ



요 와인랙 맘에 든다. 갖고 싶어! +_+



티셔츠를 널어 놓은 깨알 디테일 ㅋㅋㅋㅋ




꼬꼬마의 방 인테리어. 너무 깜찍하다. +_+ 



쿠션도 너무 예쁘다. 검은색 격자 패브릭 위에 저 무지개색같은 쿠션을 배치할 생각을 하다니. 감탄이 절로 나오는 감각이다.



소파들. 썩 좋아보이지 않는데 가격이 꽤 나간다. 소파란 원래 비싼 가구인건가? 한번도 사보지 않아서 알 수가 없구만. 




이런 깔끔한 인테리어도 너무 좋다.



나도 다음번에 나의 집을 꾸밀때 이것처럼 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_+



테이블 장식도 완전 마음에 든다!!!!!!!




이런식의 티테이블도 참 예쁘다. 물론 장식때문에 더 예뻐 보이는 것이겠지?







원룸 인테리어로 이렇게 해놓으면 정말 예쁠 것 같다!




프렌치프레스, 정말 가격이 쌌는데 질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냥 패스. ㅎㅎㅎ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발우공양이라도 하신 걸까. 흔적도 없이 깨끗하네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발견한 켄우드 가전기기. 나 켄우드 제품도 좋아하는데 +_+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씬 나는 인테리어! 아이 책상 너무 깜찍하다. ㅎㅎ




인테리어할때 카펫을 이용하면 정말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는 것 같다.





물건 뿐만 아니라 수도꼭지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에 조금 놀랐다. 홈 인테리어에 관련되서 없는 것이 없는 이케아구만.






내가 지저분(...)해서 인지 이렇게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다. 나도 항상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ㅠ_ㅠ




의자와 책상들. 이것 또한 질이 썩 좋아보이지 않는데 소파처럼 가격이 비싸다. 나무라서 비싼건가?



이 상태에서 멋진 저녁식사만 서빙된다면 좋겠군, 물론 와인과 함께 ㅋㅋㅋㅋ







패브릭의 패턴들 너무 예뻐 +_+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들!!!!!



직원이 정리하고 있었는데, 정말 이 곳에 사는 사람의 포스가 풍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레스룸에 옷도 걸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예쁘긴 예쁜데 뭔가 좀 정신 없어 보인다.




침대위에 조명이 저렇게 달려 있으면 정말 편할 것 같다. 






벙커침대. 널찍해서 좋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 한번 들어오면 모든 것을 보기 전까지 나갈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 화살표 너무 귀엽다. ㅋㅋ





공주님과 왕자님의 요람. 깜찍하다. ㅎㅎ




잔뜩 쌓여 있는 야채탈수기. 나도 저거 사용했었는데 ㅋㅋ 반가워서 찍었다.





아 패턴 정말 예쁘다. 다 사고 싶은 욕구가 치솟았지만, 텅텅 빈 내 통장잔고가 나를 말려주었다. 허허..........








독특한 조명도 많다. 계속 구경하니 나의 집을 가고 싶고, 나의 집을 꾸미고 싶어졌다. 하지만 난 현재 가난한 워홀러, 룸쉐어생일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액자의 그림도 하나 같이 맘에 든다.



이것 또한 국민 캔들홀더. 나 또한 저 하양이를............




이 것들은 야외에 두는 테이블과 의자인 것 같았다. 한국에서도 베란다에 잘 꾸며 놓으면 예쁠 것 같다. 








그리고 규모에 놀란 물류창고. 높이에, 크기에 깜짝 놀랐다. 하긴 이정도는 되야 그 많은 종류의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겠지. 엄청나구만.



계산대를 지나서도 깨알같이 상품들이 진열되어있다. 예쁘니깐, 그리고 난 안살꺼니깐 봐주마 ㅋㅋ 


이번에는 아무 것도 구매하지 않았지만, 돈을 좀 모아서 다음번에는 사고 싶은 것을 사야지. 기다려라 이케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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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unextraordinary 2014.12.03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케아 없는 게 없네요.
    안그래도 방 좀 꾸며야지 했는데 인테리어도 여기서 배워야겠어요. 근데 우리나라 이케아 가격이 딴 나라에 비해 더 비싸다는 소리가 있더라고요.-_-...호갱들의 나라인가봐요.




이날은  Brunswick Street 으로 놀러간 날이다. 멜번에 와서 꽤나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오게 되었다. 이 곳은 내가 처음 멜번에 도착했던 호스텔과 매우 가까웠다. 그때 가봤으면 더 편했을텐데, 허허 나도 참.






 Brunswick Street 으로 가기 전에 병원이 있었다. 이 곳은 대학도 칼리지마다 다른 건물(캠퍼스란 것이 없이 그냥 다른 건물)에 위치해있더니, 병원도 과마다 다른 건물에 있다. 종합대학이긴 하지만 단과대마다 위치가 다 다르듯, 종합병원이긴 하지만 과마다 다 다른 건물. 독특하다. 이러면 협진하는 경우에는 환자가 오가야 되는 건가? -_-.. 생각만해도 싫다. 아플거면 꼭 한국에서 아파야지.



그리고  Brunswick Street의 시작지점. 씨티보다 한산하고, 건물의 층수도 낮고 분위기도 훨씬 좋다.



▲ Brunswick Street 위치






한국의 청담, 신사라는 포스팅을 어디서 보았던 것 같은데.. 홍대나 상수 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았다. 독특한 분위기의 거리, 독특한 가게 및 편집샵 등등이 많은 거리였다.





정말 오래된 집으로 당장 무너져내리더라도 이상할 것 없는 수준이었다. 사람이 살고 있긴 한걸까?;;




하늘을 분할하는 로맨틱한 트램선.





독특한 분위기. 가게마다 컨셉이 확실하다.





가게이름이 김치 ㅋㅋ




평일 낮이라 그런지 한가하다. (씨티는 평일 낮에도 북적대지만..) 진짜 외국에 온 기분이다. 멜번 씨티는 그냥 서울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멜번씨티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세련된 옷가게도 많다. 돈 많이 벌면 쇼핑하고 싶다!




간만에 꽃가게 구경도 해보고!



Hosier Lane 못지 않은 그래피티가 거리벽 곳곳을 채우고 있었다. 거리뿐만 아니라 가게에도 스프레이가 뿌려져 있어서 깜짝깜짝 놀랬다.






분위기가 참 자유분방하다. 그리고 여유롭다. 이 곳에서 거주지를 찾았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밤에는 무서워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눈돌아 갔던 커피가게. 각종 커피 용품과 원두를 판매하는 가게였다. 구매도 하지 않으면서 사진을 찍는 것은 실례가 될 것 같아서 한장만 찍었다. 하지만 갖고 싶었던 커피 용품과 찻잔등이 너무 많아 눈을 뗄 수 없었다. 원두를 사려고 하니 커피 용품이 없고(현재 있는 집에는 그 흔한 커피포트하나 없다.. 이 집에 있는건 무엇인가요?? ㅠ_ㅠ), 커피용품을 사자니 돈이 없다. 카드로 긁으면 되긴 하지만.. 브리카가 한국보다 비싸다. 보덤 제품도 한국보다 비싸다. 이왕 살꺼면 빅토리아 마켓에 있는 커피용품가게와 가격을 비교해본 다음에 구매해야겠다고 결론 지었다. 사지 않겠다는 소리는 안 한다. 커피와 커피 용품은 항상 옳다. (응?)



건물이 빈티지하다니. 색다른 매력이야. ㅋㅋㅋㅋ




오래된 건물들.




재미있는 그래피티.





가게에다가 낙서를.. 참 자유분방한 영혼들이 많이 들렀었구나...





정말 독특한 분위기의 가게가 많다. 다음번에는 이 곳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문닫은 걸까 망한걸까. 몰골은 망한 몰골이다.




유리에 반사된 Brunswick Street. 





Veggie restaurant의 메뉴. 맛있을 것 같다.



멀리서보고 엔젤리너스 천사인줄 알고 움찔했다. 한국가고싶은걸까. ㅋㅋㅋ 막상 엔젤리너스 커피는 싫어하는데.





하하하.. ㅋㅋ 어지 간히 맛없는 집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a two라는 가게.  티 용품과 티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향이 참 좋았다. 가격은 비싸진 않았던 것 같은데(20불정도?), 지금 내 자금 사정에 비하면 비싸서 구매하진 못했다.........털썩......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독특한 가게의 간판. 안에는 별거 없다. 텐바이텐 구경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나무 전봇대. 비 몇번만 더 오면 밑둥이 썩어서 아주 쓰러지겄어.......




그리고 이 길의 시작점(시티에서 바라보았을때)의 맞은 편에는 멋진 성당이 하나 있다. St Patrick's Cathedral 인데, 멜번시내에서 본 성당 중 가장 크고 예뻤다.



▲ St Patrick's Cathedral 위치.




아직 성당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인데, 나무들만으로는 성당의 웅장함이 가려지지 않는다. 






너무 커서 뭔 짓을 해도 똑딱이 카메라에 성당이 한번에 다 담아지지 않는다. 






맞은 편에는 또 작은 교회가 있는데, 분위기가 교회라기보다 수도원 같다.(한번도 가본 적 없으면서)






그리고 옆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푸른 멜번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져 그림과도 같았다. 날씨만 좋으면 멜번은 정말 천국이다. 



오늘도 이렇게 여유롭고 평화로운 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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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혼자 피크닉을 가겠다며 뛰쳐나온 날이었다. 장소는 강 건너에 있는 Alexandra Gardens. 씨티를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St. Kilda Road를 따라 강을 건넌다. 이길을 건널때마다 Southbank 쪽의 룸쉐어를 보러 가던 그때의 그날이 기억이 난다. 낯선 도시에서의 어리버리했던 나의 모습들도. 쓸데 없는 기억력..



메리 크리스마스. 곧 크리스마스인데 딱히 계획은 없다. 


예전에 데이빗이 호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이상하게 보낸다는 말을 했었다. 콜롬비아에서는 크리스마스는 가족의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 맛있는 것을 먹고 즐기고 끝없이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이 곳 호주에서는 사람들이 집에 있지 않고, 레스토랑에가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신다고. 이상하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엘리샤는 프랑스에서도 다들 집에 모여서 맛있는 것을 먹고 즐기는 가족의 날이라고 한다. 유럽 대부분이 그렇다고 한다. 10년 정도 호주에서 살아온 데이빗은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같지 않다고 한다. 


한국은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동양권 문화의 명절이 아니기때문에 의미없는 공휴일인 사람들도 많지만 커플들이 함께 보내는 날이라고 말을 해주었다. 이상하다고 한다. 하긴, 그들의 문화에서는 이해할 수 없겠지. 아기예수가 태어났는데 커플들의 날이라니. ㅋㅋㅋㅋㅋ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국사람들과 호주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비슷하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도 크리스마스면 다들 밖으로 나와서 데이트를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보내니 말이다. 


뭐가 옳고 좋다고 판단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살아온 환경과 문화가 다르니 다른 양상을 띨 수 밖에.



멜번에는 크고 넓은 공원이 참 많아서 좋다. 멜번씨티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모든 공원을 방문하는 것이 나의 작은 목표이다. ㅎㅎㅎㅎ



 Alexandra Gardens 위치


수와앙. 물주는 중. 잔디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한국에서 살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잔디밭을 걷고 있는 외국인을 볼때 종종 놀란다. 아 맞다, 여긴 외국이지. 외국어로 외국인과 대화해서가 아니라, 잔디밭에 들어가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이 훨씬 더 외국에 나와 있단걸 깨닫게 만든다. :)




강건너에서 바라보는 멜번씨티. 조금 떨어진 곳에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바라보니 조금 기분이 묘했다.



귀여운 갈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어리버리하게 귀여운지 모르겠다.








평일 낮에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이 왜이리도 많은 것일까.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일하지 않아도 되냐고. 나도 이시간에 이러고 있으면서, 괜스레 그들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진다. 나란 사람도 참 이상하다.




귀여워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 싸오려다가 귀찮아서 집에서 베이글 남은거랑 치즈만 들고 왔다. ........... 귀찮은 와중에 콜스에 들러 물이랑 쥬스 하나 사서 왔다. 



시티 도서관에서 빌린 한국책. 양귀자 작가의 천년의 사랑. 소설이라 재미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이들은 정말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도시 곳곳에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있꼬, 공원에서는 단체로 크로스핏 같은 것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남녀를 불문하고 몸이 탄탄하고 근육이 많은 것일까? 처음에 이들을 보면서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 라고 다짐했었는데, 며칠 하다가 작심삼일로 그쳤다. 돈은 벌지 못하더라도, 운동해서 건강이라도 챙겨가야겠다~~ 시'Summer is coming.' 시오리의 명언도 들었겠다 ㅋㅋㅋㅋㅋ 이 말을 들었을때 왕좌의 게임 생각에 빵터져서 웃었다. 킹스랜딩에서는 winter is coming 이 무서운 말일지 몰라도, 우먼월드에서는 Summer is coming 이 가장 무서운 말이다. lol


그리고 Queen Victoria Garden 쪽으로 더 내려가다 보면 전쟁기념관 같은 곳이 나타난다. shrine 으로 기재되어 있었는데 뭐라고 명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구글맵을 찾아도 나오지 않고, 론리 플래닛을 뒤져봐도 이 곳이 나오질 않는다...흑..







탁 트인 장소. 엄청 넓다. 이 곳에 오니 아 땅 넓은 나라의 사치는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6D 를 갖고 왔으면 좀 더 멋지게 찍을 수 있었을텐데, 바디에 들어간 머리카락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태라 가지고 오지 못했다.( 아마 귀국할때까지 저 상태로 방치될듯.. 아놔.. 왜 들고 왔지..)




땅이 널무 넓었던 것이냐, 아니면 꽃 모종이 부족했던 것이냐. 이게 뭐야...ㅋㅋㅋㅋㅋ






꽤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같았다.




아시아에서 일어난 전쟁이 새겨져 있었다. 호주에서 보는 코리아란 글자가 왠지 반가웠다.





안은 전쟁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름이 기재된 문서가 전시되고 있는 것 같았다. (문서가 보관되어 있는데, 이름 뿐이길래 혼자 그렇게 추측했다.) 볼 것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바로 전망대인 위 층으로 올라갔다.









높은 곳에서 탁트인 전망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종종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심걱정 한번에 날려버리는 풍경이었다. 참 좋다.





근처에 위치한 나무들에는 밑에 이런 기념석들이 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더욱 좋았다. 종종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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