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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 Mussel Supply2

[멜번여행] 26. 멜번의 동쪽으로, Eastern beach Reverse 05 May 2017이 날은 멜번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곳으로 1박 2일 놀러가기로 한 곳이었다. 멜번의 동쪽은 Geelong 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곳도 좀 자세히 들어가면 세부적으로 나뉘는 듯 했다. 뭐 여하튼 나는 그냥 개인 운전사 따라 가기만 하면 되는거니깐... ㅋㅋㅋㅋ 제가 북어국에 쌀밥, 깍두기 달라고 했잖아요 ㅠㅠ 맛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닌데, 이날 쯤 되자 한국음식이 너무나 그리웠다. 이게 참 이상한 것이 나는 원래 외국에 그 아무리 오래 나가도 절대 한국음식을 그리워하지 않는 인간인데, 이번 에는 왜인지 모르게 계속 한국음식이 먹고 싶은 것이었다. 그래서 중간 중간에 내가 장봐와서 내가 저녁할꺼라고 그랬는데도 결국 한 번도 못.. 그래요, 한국음식은 한국에서 먹는게 젤 맛있으니깐요.. 2017. 6. 1.
[멜번여행] 25. The little mussel cafe 와이너리에서 점심을 먹으러 이동한 곳. 원래 그 전에 brewery 가자고 제안했지만, 이제 와이너리고 brewery 고 질려서 그냥 안 가겠다고 했다. ㅋㅋㅋㅋㅋ 미안, 열심히 찾아봤을텐데... 이젠 재미가 없구나.. mussel farm이 있다고 그러길래 아니 바다도 아닌데 어떻게 내륙에 그런게 있냐고 했더니 다시 찾아보더니 factory라고.. ㅋㅋㅋㅋㅋ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왔다. 신선한 sea food를 먹을 수 있는 듯 했다.대충 보니 supply 옆에 작게 컨테이너에 cafe를 만든 듯 했다. 그나저나 이 홍합들은 어디서 오는 거지??? 바다에서 가지고 와서 이 곳에서 세척하고 포장 등 가공을 하는 곳인건가?나름의 인테리어 ㅋㅋㅋㅋㅋㅋ메뉴는 넘나 솔깃 한 것이 많았다. 사실 호주에서 다..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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