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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11

Full of beans 일하는 카페에서 콜스로 심부를 갈때마다 보게 되어서 궁금했던 가게. Full Of Beans246 Church StRichmond VIC 3121 번잡한 가게 내부를 보고 발길을 돌렸어야 했다. 아침을 먹지 않은 상태라서, 뭐 먹을 거 없을까 쇼케이스를 보다가 머핀을 발견. 뭔가 화려한 것이 맛있어 보여서 하나 주문했다. 아........ 머핀 진짜 맛없었다. 커피. 아 진짜.. 롱블랙이었는데 보리차마시는 기분이었다. 멜번의 커피라고 다 맛있지는 않다. 암암. 아..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9. 13.
Feast of merit Richmond의 swan street을, 왠만한 카페는 문을 닫은 4시 30분 무렵에 서성이며 카페를 찾아댔던 날. Feast of Merit117 Swan StRichmond VIC 3121 일단 인테리어도 멀쩡(?)하고, 사람도 많고, 문이 열려 있는 3박자가 맞아 들어서 별다른 고민 없이 그대로 입장. 저녁장사를 하는 곳이라서 늦게 까지 열려 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롱블랙 주문. 그냥 초콜렛을 먹으려고 들어간 곳이라서 정말 하나~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을 깨고 커피맛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향이 조금 얕긴 한데 그래도 훌륭. 광택없는 잔이 너무 맘에 들어서 커피밑을 찍어보기까지. ㅋㅋ 커피향이 약한 편.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9. 12.
Pana Chocolate 언니가 어쩌다(?) 발견한 초콜렛 전문점. 즉흥적으로 가보게 되었다. Pana Chocolate491 Church StRichmond VIC 3121 독특한 벽 인테리어. 인스타그램 페이지 보는 기분...?? 깔끔한 가게 내부. 그리고 후덜덜한 수제 초콜렛. 나비싸요냄새 풀풀 풍기는 초콜렛들. 딱히 먹을 곳도 없고, 있지만 커피를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초콜렛은 무조건 롱블랙과, 아닌가?) 포장을 해서 갔다. 그리고 짜잔. 난 저 분홍 꽃잎 같은 것이 올라간 놈을 골랐는데.. 고지베리 어쩌고 하더니 구기자가 들어가서 한약먹는 줄. 묘한 맛이었다. 그 것 말고 코코넛 장식과 생초콜렛은 진짜 꿀맛. 나비싸요맛이 절로 느껴지는 초콜렛. 초콜렛인데 달지 않다. 와.. 진짜 감탄. 질감도 나비싸요질감. 하지만 저렇.. 2015. 9. 11.
Lennox coffee & Kitchen Richmond에 있는 커피숍. 출근 전에 들렀다. Lennox Coffee & Kitchen163 Lennox StRichmond VIC 3121 카페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다. 플랫 화이트. 맛있다. 계산할때 보니깐 인더스트리 원두를 쓰고 있었다. 찐한 원두향이 일품. 머핀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기분 좋았던 카페 탐방. 진짜 이 커피 맛있다!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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