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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3

홍대 힐링카페 심신프리 지난 주 금요일 홍대에서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맥북을 구매할 예정이라고하여, 함께 현대백화점에서 들러 맥북을 구경했다. 원하는 모델이 없어서 결국 친구는 프리스비에서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고, 우리는 간만에 걷자며 현대백화점에서 홍대 프리스비까지 걸었다가 만신창이가 되었다. 친구가 맥북을 득템하고(나도 빨리 사고프다.. 언제 돈 다 모으지 ㅠㅠ) 재빨리 자리에 앉아 노닥거릴 수 있는 커피숍을 찾기 시작했다. 딱딱한 나무의자가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숍 말고 푹신푹신한 소파가 있는 카페가 가고 싶었는데, 둘 다 딱히 아는 곳이 없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하나 발견했다며 외쳤는데, 간판을 보니 힐링 카페로 되어 있었다. 힐링이라는 단어에서 우리 둘은 푹신한 의자와 시원한 에어컨을 기대하며 들어갔는데, 이 곳은 마.. 2016. 8. 23.
[태국여행] 8. Health Land Masage 31 Oct 2015 기차표 예매하고 내가 달려간 곳은 타이 마사지를 받기 위해 헬스랜드로! 사실 아는데도 없고, 지난번에 받았을때 괜찮았어서 여길 왔는데, 흑.. 아줌마 완전 설렁설렁 해주심. 헬스랜드는 여러곳이 있는데 나는 Healthlan asoke 여기로 왔다. 별건 없고 지난번에 왔던 대라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예약.. 예약해서 그런지 안 기다리고 거의 바로 입장했다! 날 담당해준 아주머니.. 완전 설렁 설렁. 이건 뭐 혼자 스트레칭 하는게 더 시원할 정도였다 다 끝나고 나서 팁달라고 했는데 그냥 생깠다..... 아니 뭘 받은 것 같아야 팁을 주지........... 너무 열받아서 블로그 검색해보고 다음날 다른 곳으로 예약했다....... 집이 예뻐보여서 찍었는데 사진은 무슨 폐가같이 나왔.. 2015. 11. 8.
[베트남여행] 21. 반미, Temple Leaf, Hoatuc, 그리고 출국 28 Oct 2014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이날 밤에 호치민에서 멜번으로 떠난다. 마지막 날이라도 뭔가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은 없다. 그냥 하고 싶은 것이라고는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멜번으로 넘어가기 전에 사랑스러운 호치민의 물가를 맘껏 누리고 싶은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을 모두 싸고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짐을 숙소에 맡기고 마지막 관광에 나섰다. 베트남 여행시에 꼭 먹어봐야 한다는 반미.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먹어보게 되었다. 바게뜨빵 안에 야채와 계란 고수 등등을 넣은 샌드위치인데, 맛이 좋았다. 일단 바게뜨가 매우 맛있었고, 그 안에 든 내용물도 별 거 없는데 진짜 맛있었다. 비결이 뭘까? 다시 온 쭝웬커피. 이번에는 후배가 추천해준 커피를 마셨다. 이름은 기억은 나지 않고 44,000.. 201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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