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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팟퐁커리2

강남역 생어거스틴 중박 이상 치는 생어거스틴. 강남역에도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되었다. 쌀국수가 먹고 싶다는 친구를 데리고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베트남 음식점을 데려갔는데 1년 전에 사라진 음식점.. 당황해하며 프랜차이즈로 데리고 왔다. (그나저나 왜이렇게 오래가는 음식점이 잘 없을까) ​언제나 맛있는 뿌팟퐁커리. 이걸 먹으니 엄마 생각이 났다. 엄마도 맛있다고 했는데...​세트메뉴를 주문했더니 딤섬이 나왔다. 하가우 맛이 괜찮은 편. ​그리고 조금 짰던 나시고랭. 어느 정도로 짰냐면 이거 먹고나서 입술이 텄다... 강력한 삼투압작용을 느꼈다... 간만에 방문해서 맛있게 먹은 생어거스틴. 담에 엄마 오시면 또 와야지. 2016. 12. 26.
[태국여행_2012/01/23-24] 5. 아유타유를 방문하다. 블로그에는 예약기능이 있다. 내가 미리 작성해놓고 원하는 시간에 올릴 수 있는 기능. 완전 신기함. 이것도 예약포스팅! ㅎㅎ 이 날은 좀 일찍 일어나서 아유타야로 가려고 했다.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서 후다닥 챙겨서 여덟시까지 북부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잠들기 전까지는....... 여행책자가 만 하루가 꼬박 걸리는 일정이라고 겁을 줬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그럴 필요는 없었다.ㅎㅎ) 그러나 이미 아침에 눈을 떴을때 거의 8시가 다 되어서 일어났다. 둘다 몇일의 피로가 누적되었기 때문이다. ㅜㅜ 나는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동생이 먹겠다고 하여 내려가서 식사를 하고 후다닥 튀어나갔다. 바빠도 출발전에 사진 한장은 찍기. 제목은 개념있는 침대위의 팁.(매일 아침 동생과 나의 침대 위에 20바트씩 올려.. 201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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