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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4

역삼 샐러디 회사 근처 애정하는 곳 2, 샐러드 전문가게 샐러디. 체인점인 것 같은데 역삼점만 가봤다. 작년에 처음 생겼을때부터 자주 방문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맛있다. 나의 페이보릿은 연어샐러드.하나 꽂히면 그것만 먹는 인간이라 일년간 연어 샐러드만 먹었다. 연어가 해동이 잘 된 상태로 (한 두어번은 해동이 완벽하지 않긴 했지만 대체로 괜찮음) 서브되서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메뉴다. 세트로 먹거나(탄산수+웨지감자), 혹은 그냥 연어샐러드에다가 토핑을 두부나 달걀을 추가해서 먹는다. 그리고 또 김밥을 먹기도......나는 위장이 커서 그냥 이런 샐러드 하나로는 배가 안 참........ㅋㅋㅋㅋ한 번은 테이크 아웃 해서도 먹었다. 그런데 테이크 아웃은 왠만해선 안 한다. 쓰레기 만드는 것 같아 지구에 죄짓는 기.. 2017. 4. 20.
신논현역 알로하포케 간만에 맛있는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지인을 만나기로 한 날 샐러드 맛집을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포털 검색에서 놀라운 점을 알게 되었는데, 첫번째로 강남역 주변에 샐러드 맛집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고(직장인들이 많아서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왜지?) 두 번째로 간혹나오는 샐러드 포스팅에서의 그 가격에 놀랐다. 사실 대부분이 이탈리아레스토랑의 샐러드 포스팅이긴 했지만, 그래도 샐러드 가격이 막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ㅎ ㄷ ㄷ 내가 연어라도 올라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고작 풀때기에 치즈가루 좀 뿌린것이.... 이런게 비싸다고 느끼는 나만 지지리 궁상인가? 여하튼 가격과 양에 식겁하고 공을 들여 열심히 샐러드가게를 검색하다가 신논현역 근처에서 하겨우 하나 발견했다. 광고글이 많아서 좀 짜증나고(심지어 클릭해보면 문장.. 2017. 2. 8.
샌드위치 그리고 샐러드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어서 칼로리에 예민해진 사람이 많아 진 걸까, 아니면 휴식시간인 점심시간 1시간 조차도 온전히 자기 만의 시간으로 사용하지 못할 만큼 바쁜 현대인이라서 그런 걸까? 부쩍 어느 커피숍을 가더라도 신선해보이는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쇼케이스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내 입장을 생각해보자면.. 아무래도 칼로리때문에 묵직하게 느껴지는 일반 요리에 비해,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칼로리 걱정도 없고, 부족한 야채도 좀 섭취하고, 그리고 혼자 간단히 먹기에 꽤나 좋다. 요것은 파리바게뜨의 닭가슴살 샐러드. 두유 열풍이 베이커리에까지 미쳤다. 검은콩두유를 판매하고 있기에 집어왔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서 샐러드로 양이 찰리가 없었기에, 하나 집어 온 고로케... 2014. 4. 30.
[남미여행_2012/04/21] 20. 라 보까(La boca), Cafe Tortoni 이 날은 DSLR를 아예 가지고 가지 않은 듯 하다. 모든 사진이 아이폰으로 찍혔다. 심지어 사진도 몇 장없다. 그렇다고 내가 여행기를 쓰지 못할 소냐~ 오전에 H와 탱고가 탄생한 곳, 라 보까(La boca) 지역을 가기로 했다. 이탈리아 이민자들에 의해 지어진 최초의 항구. 숙소에서 산뗄모 지역으로 걸어가서 버스를 탄다. 정확한 버스 번호가 기억이 나진 않는데, "41, 43" 이런 모양....이었던 것 같다. 이미지로만 기억이 남아서, 그 때 탔던 버스를 떠 올리면 버스 앞에 적혀 있던 숫자 모양이 41, 43이었던 것 같다. ...........이런 무책임한 포스팅을 보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를 따라가기만 해서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타기전에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라보까 가냐고 물어보면.. 201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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