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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2

양재 시민의 숲 그리고 마르쉐 2014.09.14 항상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던 마르쉐가 이번 9월에는 양재시민의 숲에서 개최된다고 메일이 날아왔다. :) 이에 몇달동안 방문해보지 못한 마르쉐에 가보기로 결심!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했다. 자전거를 타지 못했던 그 사이에 다시 자전거 바람이 빠져 있다. 자전가 가게에 들러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자전거타기를 시작! 날이 너무 더워서 피부가 따가웠지만 그래도 기분은 완전 상쾌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서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상쾌하지 못했지만... 날씨가 끝장이었던 일요일!! 6D를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땡볕에 그걸 짊어지고 자전거를 탈 생각하니 아찔하여 그냥 두고 나왔다. 이제 작은 카메라를 살 이유(?)가 생긴 건가? ㅋㅋㅋㅋㅋㅋ 양재 시민의 숲 근처.. 2014. 9. 18.
2014/02/16 양재천 양재천. 내가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산책로. 가장 많이 방문 한 장소이기도 하고, 억새가 흐드러진 가을밤에 양재천에 부모님을 모시고 갔었을때 감탄하던 그 모습을 잊지 못해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추위를 정말 싫어하는 나로서는 겨울에는 절대 방문할 수 없는 장소이다. 그리하여, 이번 겨울에도 단 한번도 방문을 하지 않았다. 아마, 작년 11월 17일에 나이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대회 전에 연습했던 것이 마지막인 것 같다. 그리고! 기나긴 겨울이 가고 드디어 봄이 오고 있다. 그리하여 한가한 주말에 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양재천으로 산책을 갔다. 2014년 새해에 처음 방문하는 나의 양재천! 양재천 산책을 갈때 단 한번도 마실거리나 먹을거리를 가져.. 201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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