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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농2

일산 트리아농 지난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던 대리님 한분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래서 병문안 가로 엄청난 시간을 들여 일산까지 간 김에 뭔가 억울(?)해서 대리님 추천을 받아 가게 된 트리아농. ​ 일산백병원에서 이곳으로 가는 길까지 온통 팬시해보이는 카페들이다. 다녀오고 나서 카페거리냐고 댈님에게 물어봤더니, 카페거리는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카페가 많이 생겼다고 한다.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일산은 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멀어(이날 강남역에서 출발했는데 은하철도 999 탄줄 알았다. 가도가도 대화역이 안나와 ㅋㅋㅋㅋ)서 그럴일은 없지 싶다. ​ 댈님 추천의 스콘세트. 커피는 물론이거니와 스콘도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서 맛있다고 한다. 예쁜 접시에 담겨온 스콘을 보니 단데농 카페가 생각나네. ㅎㅎ 그때 이후로 처음인 .. 2016. 5. 5.
[남미여행_2012/04/12] 11. 상파울루에서까지 쩌는 잉여 놀이! 이 날의 글도, 예전 네이트 블로그에 기재했던 것을 조금 손 본 것. 내용을 읽어보니 칼라파데에 묶을때 기재했던 것 같다. 암, 일반인도 작가로 만들게 하는 칼라파데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지. 그 덕에 칼라파데에서 업데이트를 한 것 같다. 여튼 고고씽~ 상파울루는 현대인류가 살만한 도시였다. 상파울루 호스텔을 떠난 이후로 어마어마하게 느린 와이파이덕에 인터넷에 거의 접속하지 못했다. 심지어 카톡마저 메세지가 원활히 보내지지 않았을 정도니. 다행히 칼라파데에 넘어왔더니 호스텔 와이파이가 빵빵터진다. (그나저나 칼라파데 정말 이쁘다, 처음엔 스위스느낌이네 라고 했는데 알면알수록 칼라파데의 매력에 포옥. 여기서 살고 싶다. 여행중인 내가 한국을 제외한 어딘들 안 그러겠냐만은ㅋㅋ) 싸이월드 메인화면이 다뜨기가찌 .. 201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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