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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A T E G O R Y1517

아기랑 갈만 한 곳 - 의왕철도박물관 대학동기 언니가 추천해준 철도박물관. 내가 사는 관악구에서 정확히 30분이면 간다. 거리상으로는 꽤 되지만 고속도로를 타서 시간상으로는 용산 아이파크몰이나 광화문 교보문고보다 더 가깝다. https://www.railroadmuseum.co.kr/ 철도박물관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위치, 시설 및 전시품 안내, 교육체험행사 예약 제공www.railroadmuseum.co.kr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아가는 만 4세 미만이라 무료였다. 외부전시실과 내부전시실이 있는데 외부가 조금 더 재미있다. 다만 외부는 날이 더우면 돌나다니기가 좀 힘들다. 이 옆은 실제 기차노선이 있어서 관람 중에도 수시로 열차가 지나다녀서 더 재미있었다.실내를 구경할 수 있는 경전철. 에어컨이 가동중이라 무척 시원하고 쾌적했다. 재.. 2023. 9. 8.
아기랑 갈만 한 곳 - 국립부산과학관 간만에 포스팅. 친정에 또 내려왔다. 서울에서 혼자 육아하다가 내려오니 살 것 같다. 매일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곳을 부지런히 검색한다. 최근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아기 덕분에 블로그 검색을 엄청 많이 했다. 친절한 블로그들에 도움을 많이 받아 나도 간단히씩이라도 남기려해본다.(게으름이 밀려오면 또 그만두겠지만) 친정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위치한 부산국립박물관. 평일에 갔더니 주차장도 널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방문객이 많았다. 총 3층으로 되어 있고(본관, 그 외에 건물이 여러개 있다) 여기저기 전시장이 많은데 13개월짜리 우리 아기가 즐길 수 있는 곳은 새싹누리관(입장료 1,000원) 밖에 없었다. 하루에 총 4회차 입장이 가능하니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매표는.. 2023. 9. 8.
[육아일기] 352일 문센간 귀염둥이 아들. 완전 깜찍하다. 요즘 집에서는 정말 잘 걷는다.(얼마전 이케아를 갔었는데, 간 김에 걷기 연습 시켰는데 발을 단 한 발자국도 떼지 않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 만지고 끄집어내고 한다. 아마 갈수록 더하겠지 흑흑. 귀엽긴 한데 체력적으로 힘들다. 이래서 젊을때 육아를 해야하나보다.. 우짜랴 이겨내야지. 이유식에 변화를 줘야하는데 못 하고 있다. 이번달 중순에 창원에 내려가는데, 그때 이것저것 시도 좀 해봐야지. 2023. 7. 4.
에이블리 초대코드 FS3Y2U 돌잔치때 입을 원피스 구매하려고 가입하는 중에 인터넷에 올라온거 30개정도 시도하고 모두 실패 열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쓰라고 내것도 공유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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