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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도 맑음216

에이블리 초대코드 FS3Y2U 돌잔치때 입을 원피스 구매하려고 가입하는 중에 인터넷에 올라온거 30개정도 시도하고 모두 실패 열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쓰라고 내것도 공유 2023. 6. 30.
서울대공원 캠핑장 서울대공원에 캠핑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가볼 생각을 못했다. 주말에는 예약이 몹시 치열하고, 주중에는 같이 갈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지난주 부모님이 올라오신김에 가보았다. 평일이라 하루 전에도 예약 가능했고, 집에서는 십분 거리라 완전 좋았다. 서울대공원 캠핑장 예약사이트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텐트와 그늘막 등등이 이미 설치되어 있고, 왠만한 물품들은 대여가 가능해서 진짜 몸만 가도 캠핑이 가능하다. 우리는 집에 왠만한 캠핑 용품 다 있어서 이고지고 갔다. 나무 그늘이 충분하고 길도 포장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캠핑사이트까지 쬐금 거리가 있는데, 못 오갈 정도는 아니다. 우리는 웨건이 있어서 두번 왔다갔다하며 짐을 옮겼는데, 유료로 전동카트를 불러서 이동도 가능하다. 그러면 한번에 이.. 2023. 6. 20.
나도 디지털 디톡스 하고 싶다 아이러니하게도 출산을 하고나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베이비 타임이라고 분유 혹은 이유식을 먹은 시간, 소변 대변 등으로 기저귀를 간 시간, 수면 시간등등을 입력할 수 있는 어플이 있다. 나같은 육아초보에게는 너무나도 완벽한 어플이었다. 강박증이 있는 나는 한치도 어긋나지 않게 어플에 깜찍이의 일상을 입력하였고, 어플이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평균값’을 다른 아기들과 비교하며 웃고 울었다. 그덕에 스마트폰에 제때 입력을 못하몀 불안증세까지도 왔다. 내가 제대로 입력하지 못해서 우리 아이의 상태를 가늠할수 없게 되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로 육아를 하면 하루에 한두번의 휴식타임이 온다. 아이의 낮잠시간이다. 그때는 항상 나는 아이 옆에 누워있는데(밖에서 집안일을.. 2023. 6. 7.
2021.10.07 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일기쓰기. 예전에는 매일 꼬박 일기를 쓰기도 했는데, 그리고 그때보다 지금이 덜 바쁜 것 같은데 영 끄적거릴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몸은 바쁘지 않지만, 정신이 바빠서 그런 것 같다. 생각해보면 정신이 바쁜 안 좋은 습관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 비하면 핸드폰, 아이패드, 랩탑에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회사 다닐 때에는 눈치가 보여서 찔끔찔끔 하던 카톡과 딴짓들도, 이제는 그런 제약이 없어져서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원하는 대로 하고 있다. 이런 절제 없는 내가 싫은데, 관성이 붙어서 이제는 죄책감도 없이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 그래서 이참에 핸드폰에 있는 어플을 싹 정리하고(반년넘게 하던 RPG게임도 삭제했다!), 평소 듣고 싶었지..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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