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시작!

 

 

 

어제 갑자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인터넷의 세계를 신나게 뒤지다가, 내 마음에 꽂힌 것은 티스토리!

 

하지만 이게 웬 걸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는 초대를 받아야만 시작 할 수 있는 블로그.

 

언제 초대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초대권을 받는 날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다행히 무한 탐색질로 오늘 마음씨 좋은 신기한별님으로부터 초대권을 받게 되었다. +_+

(잠깐 광고를 해드리자면, 주소는 http://datafile.tistory.com 와 같다.

맛집이 많이 소개 되어 있는 블로그로 오늘 처음 보게 되었지만,

파워 블로거답게 깔끔하고 잘 관리 되고 있다.)

 

그리고 폭풍 야근 끝에 첫 포스팅을 하는 감격스러운 순간.

 

페이퍼에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 인터넷은 내 삶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

이왕이면 그 놈을 이용해서 내 삶을 기록하기로 결정했다.

 

언제나 처음은 의지가 넘치지만,

블로그 활동은 항상 처음과 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