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햇살 2015. 8.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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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 근처의 좁은 lane에 숨어 있는 카페. 동생이 안내해줘서 따라와봤다.



Penny Blue

2 Driver Ln
Melbourne VIC 3000




커피를 즐기는 곳이라기보다는 술을 즐기기 더 좋은 분위기.  앉아 있다보니 꽤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인기 있는 곳인가 보다.



술마시기 싫어서(3일 연속 와인을 홀짝 댔더니..) 주문한 롱블랙. 완전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향은 약한데 쓴 맛도 없고 완전 깜놀. 그래서 결국 따로 포스팅. 다음번에는 술마시러 와봐야지. 


커피향은 약한 편.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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