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에호주워킹홀리데이
Vincent the dog
여름햇살
2015. 5. 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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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ton에 위치한 Vincent the dog.
Vincent the Dog
그냥 찍은 건데 종업원 너무 나 쳐다보고 계심.. 가게 찍은 거에요.. 본인이 아니라..
메뉴판 초깜찍하다. :) 맘에 들었어.
대학교 주변이라 그런지 대학생들이 많은 것 같았다.
플랫 화이트. 거짓말 아니라 꽃향기가 났다. 원두 때문이거나 컵에 세제가 묻어 있거나... ㅋㅋㅋ 진짜 맛있는 플랫 화이트였다. 쓸데 없이 감동 먹었다.
뭐 먹어볼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내가 고른 것은 베이글 피자. 그렇게 신기할 것은 없었는데 맛은 있었다.
잊을 수 없는 플랫 화이트의 꽃향기.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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