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에호주워킹홀리데이
Elceed
여름햇살
2015. 6. 20. 01:00
반응형
North Melbourne에 위치한 카페. 정말 오래 전에 방문했던 Twenty $ six Espresso 옆에 위치한 카페였다. 그렇지 않아도 그때 보고 가봐야지 했었는데, 기억에서 잊혀져 버렸던 그 곳...ㅎㅎ
Elceed
간판에 예쁘다.
조용한 내부.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Auction Room의 영향인걸까? 그래도 간간히 테이크어웨이를 구매해가는 손님들이 온다.
나의 플랫 화이트. 도중에 뭐가 잘 못되었는지 바리스타 언니가 내린 에스프레소를 본인이 원샷하고 다시 만들어줬다. 뭔가 귀여웠다. ㅎㅎ 맛은.. 밀크폼은 정말 좋은데, 원두 향이.. ㅠㅠ 약하다. 커피 맛 자체는 좋았는데, 원두향에 집착하는 나에게는 원두 향이 좀 약했다.
우유는 너무 부드럽고 좋았는데, 원두향이 너무 약했다.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