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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15

Melbourne Footscray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고냥이 그림. 완전 깜찍하다. 멜번답지않게(?) 신식의 역. 블로그 친구님 말로는 V line이 서는 곳들은 분위기가 다 이렇다고 한다. 그 유명한 풋츠크레이마켓. 역 앞에 바로 위치해있다. 그리고 정말 볼 것 없는 풋츠크레이마켓... 정육코너쪽은 초입에서부터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아예 구경도 하지 않고, 이쪽 과일코너만 한바퀴 돌았는데 1분 이면 끝난다. 다른 마켓들과 다를 게 없다..... 이국(?)적인 분위기. 베트남음식점부터 아프리카 음식점까지. 서울로 치면 이태원이 이런 분위기 일까? 멜번속의 작은 아시아 같은 느낌이다. 여긴 멜번인지 중국인지 베트남인지. @_@ 달달한 커스터드 번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풋츠크레이 방문기 끝. 2015. 9. 21.
Great ocean road 2015. 8. 31.
Melbourne Camberwell Sunday Market 그간 가고 싶어서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번 일요일마다 게을러지고 깜빡하느라 드디어 방문하게 된 Camberwell Sunday Market! 이 곳 방문하기 전날 작가 친구가 이번 일요일에는 뭘 할 것이냐고 하길래 여길 간다고 했더니.. "Everything no-one else wants is sold there. Perfect for slave." 라고 답문이 왔다. ㅋㅋㅋ 젠장. 작가 친구에게 농담으로 나 Sushi slave 라고 했더니 종종 이렇게 장난을 친다. 시티에서는 트램 70, 72, 75를 타면 갈 수 있다. 하지만 70, 75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 나는 갈때는 72를 타고 갔다가(Camberwell 행이길래 아무 생각 없이..) 한참 둘러서 갔다. 멀미 나서 반쯤 도착했을때.. 201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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