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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2

경희대학교 배트콩 경희대 나들이를 갔다가 발견한 독특한 커피숍 카페 배트콩. 익숙한 공간이 낯설게 변해버린 것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서 커피를 먹어 보기로 했다. 배트콩이라는 가게 이름답게 블랙이 컨셉인 인테리어. 크지 않은 가게를 남자 분이 운영하고 계셨는데, 분위기가 참 좋았다. 한국에서 보기 흔치 않은 가게 컨셉.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굳이 이미지를 연결 시키자면 호스텔의 작은 바 같은 분위기 같았다고나 할까. 달콤함이 톡톡 터지는 배트라떼. 독특해 보이는 이름의 음료를 주문했다. 귀여운 글씨체. 혼자서 열심히 커피를 만들고 계신 주인남자분. 나보다 어려보였는데 인상이 착한 얼굴로, 해맑은 표정이 좋았다. :) 남자분이 운영하는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깔끔하게 선반이 정리되어 있다. 더 신뢰가 간다! 드디어 나온 배트.. 2014. 7. 10.
[2014/06/29] 경희대학교 의도치않게 모교를 다녀왔다. 일부러 가려고 한 것은 아니고, 비자신청을 위한 신체검사를 하는 병원 중 일요일에도 이용 가능한 병원이 삼육서울병원 뿐이었기 때문이다. 간만에 회기까지 갔는데, 경희대를 방문하지 않을 이뉴는 없지 라면서 카메라를 챙겼다. 다른 곳에서 굳이 경희대로 출사를 나오기까지 하는데(물론 벚꽃 폈을때에만), 생각해보니 나는 우리 학교를 촬영의 대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방문하지 않은지 3년 정도 된 것 같았다. 집에서 멀긴 하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가보랴 하는 마음에 방문하기로 결심!! 방문 전에 동네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로 에너지 충전. 간만에 먹는 햄버거. 항상 패스트푸드에서 먹으면 왠만해서는 치킨버거를 먹는 나. 월드컵 특별 메뉴로 나온 살사 치킨 버거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 201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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