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망리단길2

망원 약초원 ​하핫, 저장해놓고 글도 안 쓴채로 블로그를 방치하다가.. 실수로 아무 내용도 없는 포스팅이 자동 예약으로 공개되버렸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에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고 ㅋㅋ 다시 제대로 써서 올리는 나의 사랑 약초원 리뷰. 대학 동기를 간만에 만났다. 약속 장소가 망원이었기에, 후식은 당연히 후배의 약초원으로~ ㅎㅎ​바쁘신 김한약사님. 어여 주세요. 급하단 말이에요. 손님이 꽤 있어서 우리는 조금 기다려야했다.​처음 갔을때보다 조금 재빨라진듯한 손놀림. ㅋㅋ 좋아 잘하구 있어.내가 주문한 것은 별헤는밤. 처음인 친구에게는 쌍화뱅쇼를 추천해주었다. 그렇게 신나게 수다 타임. 손님이 꽤 많아서 우리끼리 놀다가 영업이 끝난 10시 쯤에나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약초원 단골이시라는.. 2017. 7. 15.
망원 태양식당 간만에 만난 친구와 방문한 망원동. 이다지도 핫한 망원동이 첫 방문이라는 친구에게 저녁 식사 선택권(?)을 주었다. ㅋㅋ 그래서 친구가 찾아 낸 망원식당. 이날 도수 치료를 받느라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늦어져서 친구가 먼저 방문해있었는데, 가까스로 우리까지만 주문을 받고 주문을 마감했다고 한다. 당일에 준비된 재료가 소진 되면 문을 닫기 때문이라고 한다. 7시에 주문을 마감하는 식당클라스. 이러니깐 왠지 더 멋있다. 헤헤. ​이 곳으로 가는 길에 굉장히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하는 길이었다. 특히 자판기?! 담에 가봐야지. 내가 도착했을때까지도 아직 대기줄이 꽤 있었다. 자리가 나서 겨우 착석.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태라 패스. 대다수가 여자. 역시 남자들이 이런 곳을 찾아 오지는 않지 ㅋㅋㅋ.. 2017. 7.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