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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4

[상해여행] 8. 동방명주, 그리고 와이탄의 야경 03 Sep 2016 ​​다시 돌아온 인민광장역. 반나절을 너무 열심히 걸어다닌 탓에, 엄마와 나는 호텔에서 바로 뻗어버렸다. 조금 쉬다가 엄마는 수영장을 나는 헬스장에 가서 각자 운동을 즐겼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람은 나뿐이라서 전세낸 것마냥 신나게 할........... 수는 있었는데 피곤해서 그냥 스트레칭만 하고 말았다. 기대보다 시설이 훨씬 좋아서 구경하면서 감동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증발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상해의 상징 동방명주에서 상해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난징동루의 밤거리를 구경하기 위해서, 난징동루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ㅡ,.ㅡ 사진 이따구로 찍..​​​​​그리고 신세계.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곳인데, 훨씬 더.. 2016. 10. 21.
[대만여행] 15. 딘타이펑, 타이페이 101 타워, Linjiang 야시장 09 Jan 2016 예류에서 타이페이로 1815 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왔다. 구글맵 확인하며 101 타워 근처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타워로 갔다. 멀리서도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는 101타워. 그리고 드디어 도착. 저녁 식사는 이 곳 지하에 있는 딘타이펑에서 하려고 했는데... 맙소사 60분. 진짜 장난아닌 딘타이펑의 인기. 원래 매번 융캉제에 있는 딘타이펑에 가려고 했는데 항상 대기가 길어서 그냥 패스했는데... 여기는 그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그래도 대만에 온 기념으로 딘타이펑은 꼭 먹어보고자(난 샤오롱바오를 엄청 좋아한다!!!!) 꿋꿋이 기다렸다. 배고프다는 친구 간단하게 요거트 먹이고 굳이 기다리게 만듬 ㅋㅋㅋㅋㅋ 집념의 의지. 대만에서 귀엽지 않은 것이 있는 곳은 도대체 어디인가. ㅠ.. 2016. 1. 20.
[대만여행] 12. 항구 단수이, 홍마오청 08 Jan 2016 이 날은 단수이를 가기로 한 날. 남들은 하루에 여러 곳을 방문하던데, 게으른 우리는 하루에 한 곳을 겨우겨우 방문하고 있었다... 조식 뷔페. 매일 아침 뷔페 종료 10분전에 내려오는 우리를 매우 성가셔 하는 직원분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호텔 로비에 있는 장식품. 뭔가 느낌이 좋다. 이건 전 날 야시장에서 구매한 파인애플 케이크. 돌아다니면서 간식을 먹고 싶어서 샀는데, 호텔에서 나 혼자 두개 홀랑 까먹었다. 너무 맛있어...... 가게 아줌마가 믹스로 살 수 있다고 해서 망고, 베리, 파인애플 3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품을 골랐는데, 파인애플 말고는 맛이 별로인 것 같다. 유일한 기념품. ㅎㅎ 귀여운 아이폰 이모티콘들. 일단 시작은 커피부터. 융캉제에 들러서 1인 1라떼 드링킹.. 2016. 1. 17.
[폴란드여행_2014/06/07] 12. CK Browar, 그리고 신나는 크라쿠프의 야경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방으로 돌아왔더니, 소금광산에서 같은 그룹이었던 대만에서 온 대학생인 꼬맹이 2 명이 있다. 어느 나라건 여대생들은 정말이지 작은 것에 꺄르르 거리며 즐거워 하는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는 저랬으려나? 보기만 해도 훈훈한 엄마 미소를 짓게한 그녀들 :)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날의 저녁은 가게에서 직접 만든 양조 맥주를 판매하는 CK Browar! 여기 맥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맛집따위, 술맛있는 곳이 짱이다. ㅎㅎㅎㅎ CK Browar로 가려면 올드 타운의 광장을 지나야했다. 몇번을 와도 여전히 로맨틱한 광장의 모습. 그리고 나의 방향은 서쪽으로! 풍경이 작품이다. 사진기만 들이대기만 할 뿐인데, 나를 사진작가로 만들어주는 훌륭한 건축물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 201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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