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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3

[대만여행] 15. 딘타이펑, 타이페이 101 타워, Linjiang 야시장 09 Jan 2016 예류에서 타이페이로 1815 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왔다. 구글맵 확인하며 101 타워 근처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타워로 갔다. 멀리서도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는 101타워. 그리고 드디어 도착. 저녁 식사는 이 곳 지하에 있는 딘타이펑에서 하려고 했는데... 맙소사 60분. 진짜 장난아닌 딘타이펑의 인기. 원래 매번 융캉제에 있는 딘타이펑에 가려고 했는데 항상 대기가 길어서 그냥 패스했는데... 여기는 그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그래도 대만에 온 기념으로 딘타이펑은 꼭 먹어보고자(난 샤오롱바오를 엄청 좋아한다!!!!) 꿋꿋이 기다렸다. 배고프다는 친구 간단하게 요거트 먹이고 굳이 기다리게 만듬 ㅋㅋㅋㅋㅋ 집념의 의지. 대만에서 귀엽지 않은 것이 있는 곳은 도대체 어디인가. ㅠ.. 2016. 1. 20.
[대만여행] 11. 광산도시 진과스, 라오허제예스(요하가야시) 야시장 07 Jan 2016 지우펀에서 버스를 타고 진과스로 이동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노선도 안내를 보니 지우펀에서 하나의 버스 빼고 모든 버스가 진과스로 향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버스를 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진과스 자체보다 진과스로 향하는 길에 본 풍경들이 좀 더 멋있었다. 아빠 말로는 대만에 3000미터 넘는 산들이 100개가 넘는 다던데, 3000미터 넘는 산은 보지 못했지마 확실히 산은 정말이지 많았다. 버스를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몰라서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종점이었다. ㅡ,.ㅡ 안심하고 내리면 된다. 광부들의 도시 답게 광부 아저씨 동상이 인포메이션 앞에 요렇게 있다. ㅎㅎ 비오는 진과스. 박물관 같은 곳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예전 가옥을 꾸민 듯 했다. 진과스에서 유일하게 보고 싶.. 2016. 1. 16.
[태국여행] 27. Black House in Chiang Rai 08 Nov 2015 화이트 템플 다음으로 이동하 곳은 블랙 하우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이 곳은 원래 주거지였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관광장소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음. ㅡ,.ㅡ 트레이닝 받는 가이드를 배정받았더니 이런 단점이... 하나의 거대한 공원이었으며, 곳곳에 건축물들이 위치해있었다.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구경하기 좋았다. 섬세한 나무조각. 과학기술도 과학 기술이지만, 이렇게 손 많이 가는 예술작품을 볼때마다 인간의 능력에 놀라게 된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지? 나같이 성격 급한 사람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ㅡ,.ㅡ 천장에 높은 구조물. 이건 진짜 악어 가죽. 옆 투어 설명 살짝 엿들으며 구경했다. ㅋㅋㅋ 이런건 진짜 어떻게 만드냐구??? 대단하다. 배가 심하게 아파와서 감흥없이 돌아다니며.. 201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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