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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2

[대만여행] 7. 대만 우버택시, 융캉제 카오지, 스린 야시장 05 Jan 2016 커피를 한 잔으로 기분을 좋게 만든 뒤에는, 중샤오둔화역 근처를 구경하기로 했다. 유명 쇼핑 체인점들이 있어서 그런지, 느낌이 강남역 부근 같았다. 하지만, 그보다 인구는 훨~씬 덜 붐빈다. 사람이 적다는 것이 내가 이번 대만 여행에서 가장 좋아했던 부분인 것 같다. 아기자기한 카페들. 한국같아! ㅎㅎ 간판옆 너무 깜찍한 공주 캐릭터가 붙어 있어서 한 번 찍어봤다. 대만은 어딜 가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볼때마다 꺅 소리가 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ㅎㅎ 티팟그림 예쁘다며 또 사진 찍고. 여긴 현지인들의 맛집 같았다. 지나가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길래 어디서 나는 거지 하며 킁킁 거리며 주위를 둘러 보았더니, 요렇게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한 번 와봐야겠네, 라고 생.. 2016. 1. 12.
방콕에서는 꼭 우버택시를!! 방콕에 도착한지 5일째. 오늘 저녁에 낭만돋는 야간열차(2009년에 유레일 타고 유럽여행할때 이후로 야간열차는 처음이다. 지금 설레이는 중) 를 타고 치앙마이(미얀마 여행에서 태국 여행으로 변경) 이동 예정이다. 여섯시 열차인데 오전 일정 다 끝내고 할일 없어서 아이스커피 쪽쪽 빨며 잉여력 만끽 하고 있다. 태국일기는 치앙마이가서부터 쓰기 시작할 것 같고(방콕에서는 밀린 호주 일기 쓰느라 녹초됨), 그전에 나름 꿀팁 하나 올리려고 한다. 방콕에서는 택시비가 저렴해서 진짜 유용한 교통시설인데.. 문제는 바가지가 엄청 심하다는 것이다. 숙소에서 카오산 로드 갈때 70밧(그것도 63밧 나왔는데 팁으로 7밧 더한 것) 이었는데, 돌아갈때 잡은 택시는 미터기도 안켜고 무턱대고 200밧을 내놓으라 그러고.. 아니면.. 201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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