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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2

[프랑스여행_2012/12/24] 2. 다시 방문한 루브르와 개선문 하나하나씩 차근 차근 올리기. 미루지 맙시다 :p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홀로 파리. 이 날은루브르와 개선문을 다시 방문하기로 한 날. 3년동안 달라진 것은 없겠지? 지하철을 타고 루브르로 고고씽. 소니 카메라는 셀카가 참 예쁘게 나와서 흐뭇하다 :) 요 맛에 셀카 백만장이 저장되어 있었지.....ㅋㅋㅋ 파리를 구경간건지 셀카를 찍으러 간건지 ㅋㅋㅋㅋ 루브르 도착. 파리의 지하철 1호선 루브르 리볼리(Louvre Rivoli)역에서 내리면 바로 루브르 박물관앞에 도착한다. 한국과 달리 외국에서 같은 곳을 두 번 오는 기분은 정말 묘하다. 그 곳이 낭만적인 파리, 그리고 루브르라면 더더욱!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정이 섞이며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을 경험했다. 변함없는 외관. 그리고 2009년보다 확실히 .. 2013. 10. 8.
[남미여행_2012/04/21] 20. 라 보까(La boca), Cafe Tortoni 이 날은 DSLR를 아예 가지고 가지 않은 듯 하다. 모든 사진이 아이폰으로 찍혔다. 심지어 사진도 몇 장없다. 그렇다고 내가 여행기를 쓰지 못할 소냐~ 오전에 H와 탱고가 탄생한 곳, 라 보까(La boca) 지역을 가기로 했다. 이탈리아 이민자들에 의해 지어진 최초의 항구. 숙소에서 산뗄모 지역으로 걸어가서 버스를 탄다. 정확한 버스 번호가 기억이 나진 않는데, "41, 43" 이런 모양....이었던 것 같다. 이미지로만 기억이 남아서, 그 때 탔던 버스를 떠 올리면 버스 앞에 적혀 있던 숫자 모양이 41, 43이었던 것 같다. ...........이런 무책임한 포스팅을 보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를 따라가기만 해서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타기전에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라보까 가냐고 물어보면.. 201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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