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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프라오 비치3

[태국여행] 33. Snorkeling tour 14 Nov 2015 스노쿨링데이~~ 아침일찍 일어나 밥 먹고 픽업차량을 기다렸다. 썽태우가 나타나 나를 픽업하고는 론리 비치 방향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투어에 참여한 인원은 태국사람으로 추정(가이드랑 대화가 가능했다)되는 남녀 5명과 나, 타즈매니아에서 온 노부부, 그리고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유러피언으로 추정되는 남녀 커플, 꼬맹이 딸을 데리고 온 커플 요렇게 총 13명이었다. 흐미 사진이 왜 이렇지? 여튼 이쪽 선착장에서 모터배를 타고 출발했다. 총 4개의 섬을 방문한다고 한다. 다행히 보트와 구명조끼 모두 새제품이었다. 이때부터 신나기 시작 ㅡ,.ㅡ 그리고 스노클링을 즐기는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가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장소는 아니.. 2015. 11. 30.
[태국여행] 32. The forth day in Koh Chang 13 Nov 2015 역시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산책에 나섰다. 좋긴 좋은데 너무 지나치게 아무것도 안했더니(...) 살짝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어제와 같이 크롱 프라오 비치를 산책했다. 화이트 비치를 가볼 생각이 없었는데, 5박 6일을 꼬창에서 있으면서 너무 아무것도 안하나.. 자기 반성이 들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ㅋㅋㅋ 일단 가기전에 맥주 한잔. 화장실에 붙어 있는 안내문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그리고 그린커리 누들. 하아.. 이것도 너무 매웠다. 그래서 하나 남은 컵라면은 체크아웃 할때 안 가져 가고 그냥 내비둠 ㅡ,.ㅡ 누군가는 먹으라며.. 테스코 오가면서 봤던 카페에 먼저 들렀다. 아이스크림 케잌이 있길래 한 조각 주문해봤는데..........흠............ 내가.. 2015. 11. 30.
[태국여행] 31. The third day in Koh Chang 12 Nov 2015 세번째날. 이날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기로 한 날이었다. 사실 이 곳에서 물놀이(스노쿨링 등등)을 즐기려고 했었는데, 정글 트레킹 투어때 보트에서 빠질뻔 한 이후로(습자지 처럼 얇고 부실했던 구명조끼도 충격) 절대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역시 물놀이는 안전한 선진국에서 해야 된다며 ㅡ,.ㅡ 케언즈에서 할때는 결코 그런 두려움은 없었는데 말이다.. 조식. 이번에는 볶음밥이었다. 그리고 몇일 지내면서 알게 되었는데, 볶음면과 볶음밥이 하루씩 번걸아 가며 나오고 있었다. 이날은 와플이 아니라 팬케이크였는데, 그것도 맛없어 보여서 안 먹음... ㅋㅋㅋㅋㅋ 꽤나 큰 규모의 레스토랑. 보아하니 저녁에는 손님들이 진짜 많았다. 맛집이 맞나봐. 이건 공사중인 건물들. 요 하얀 건물.. 201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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