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8/141 여름 휴가 기차 기다리며 슝슝 날림으로 쓰는 지난 일기. 그 바쁜 와중에도 지난주 목금에 휴가를 냈다. 남자친구 휴가 기간 + 다가오는 100일 기념 1박 2일 여행을 위하여. 이 날을 위해 3일을 얼마나 혹독(?)하게 보냈던가.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지! (* ´▽`*) 저녁에 고기를 먹을 예정이니 점심에는 두부 맛집으로 골랐더랬지. 하지만 가기로 한 음식점으로 가는 도중 유달리 주차된 차가 많은 음식점을 발견했고, 그자리에서 이 곳에서 음식을 먹기로 했다. 숯불 닭갈비. 맛있었다. 예전에는 2016년 신림에서 처음 먹은 숯불 닭갈비를 먹어보기 이전에는 나는 철판 닭갈비만 있다고 생각했더랬지. 숯불 닭갈비란 존재도 알아내고, 나이 먹으면서 아는 것이 하나하나 늘어나는 구만? 그것이 지식이 었으면 .. 2018.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