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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 ​회사 워크샵으로 방문한 전시 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 1988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 전시는, 시각을 차단하는 체험을 경험하는 것이다. 찾아보니 한국에서는 2010년부터 전시가 시작되어, 생각보다 꽤 오래 지속되고 있는 상설전시였다. http://www.dialogueinthedark.co.kr ​전시장 건물이 예쁘다. 처음에는 신촌에서 전시를 하다가 이 곳 북촌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점자로 되어 있는 안내판.​​심플한 내부. 전체적으로 어둡다. 그래서 더 전시와 잘 어울렸다. 시간이 될때까지 내부를 구경하고 돌아다녔는데, 판매되고 있는 굿즈를 전시하고 있었다. 점자로 된 엽서를 사야지 하다가 까먹고 그냥 와버려서 아쉽다. ​당신은 어둠 속에서 무엇을 보셨나요? 보이는 것,.. 2018. 6. 28.
[구글애드센스] 아홉 번째 수익 ​인형눈알붙이기 9번째 월급수령기(?) 워킹홀리데이나 여행이야기를 주구장창 올릴 때에는 나름 3개월에 한번씩 100불을 받는 인기블로그(??)였는데, 요즘은 일기 아니면 책 읽고 난 뒤에 휘갈긴 독후감 뿐이라 방문객이 거의 없다. 그런데 그런식으로의 허수(?) 방문객보다 regular visitor 가 더 좋은데, 그러기에는 글들이 넘나 저질에 정보제공이 0에 가깝다. ㅋㅋ 매년 양질의 포스팅을 다짐하지만 나란인간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여하튼 구글로부터 온 반가운 메일! 작년 12월에 메일을 받았으니 반년만이다. 꺄아, 실적이 갈수록 저조하군요. ㅋㅋ2018/01/04 - [일상/오늘도 맑음] - [구글애드센스] 여덟 번째 수익 하루 이틀 미루다가 겨우 다녀온 SC은행. 요즘 은행거래는 .. 2018. 6. 28.
책 스님의 주례사 ​ 스님의 주례사국내도서저자 : 법륜(Ven.Pomnyun)출판 : 휴(休) 2010.09.13상세보기 법륜 스님의 책들은 내용이 모두 비슷비슷하다. 그런데도 읽을 때 마다 새롭다. 스님의 표현에 의하면 '습관' 때문이다. 책을 읽을 때에는 '그렇지! 내가 왜 이렇게 답답한 짓을 하고 있었을까' 하고 깨닫지만, 책을 읽고 돌아서면 다시 내가 여태 살아온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번뇌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가 첫 회사에 입사했을때의 주임님이 결혼 전에 읽던 책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앞두고 진지한 얼굴로 책을 읽으시던 그 분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과거의 나의 연애의 마인드는 '아님 말고' 였다. 이런 태도 였기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자주 싸우는 친구들을 이해 할 수 없었다. 싸우.. 2018. 6. 24.
[홍콩여행] 14. 침사추이 돌아다니기 18May2018 둘째날. 이 날은 침사추이를 구경하기로 한 날. 일정은 카이케이 면식-침사추이 돌아다니기-더 로비에서 애프터눈티 까지가 이 날의 목표! ㅎㅎ Royal Plaza hotel 로비. 위치와 서비스가 괜찮았던 호텔. 아고다에서 예약 할때는 5성이라고 나왔는데 여행책에는 4성으로 되어 있다. 그새 레벨업한건지 아니면 4성인데 아고다에서 overrated된건지 둘 중 하나 일 듯. 내 개인적으로 객실로만 따지면 4성이 맞는 듯. ㅠㅠ 너무 좁았어.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 청킹맨션 주변에 떨궈주길래 한 번 와봤다. 나 말고 중경삼림을 본 사람이 없어서 적적했다능.. ㅋㅋ 막 영화 이야기 신나게 하면서 이 거리를 걸어야 하는데. 그나저나 7년전에 왔을때보다 건물이 너무..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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