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플랫화이트6

성수 카페 오르에르 ​뚝섬역과 성수역 중간 즈음에 위치한 오르에르. 분위기가 좋다. ​간판이 매우 깜찍. ​​요 시계가 완전 예뻐서 나도 갖고 싶었다. 다양한 메뉴. 케잌이 유명한 듯 하였으나,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달달한 것이 땡기지 않아서 그냥 커피만 주문했다. ​​츄릅츄릅. 다음에 방문할때 먹어주마. ​의외로 남자 손님들이 많았던 카페. ㅋㅋ 카운터에 계신 여자분들이 예뻐서 그랬던 걸까. (불순한 생각만 하는 인간)​오전 시간이라 한적해서 좋았다. 이 뒤쪽으로는 정원같이 꾸며져 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햇살이 강했던 날이라 나는 그냥 실내에 앉았다.​동글동글한 진동벨과 잘 어울리는 가게 이름.​요것도 예쁘다. 그리고 나온 플랫화이트. 플랫화이트인데 왜 라떼컵에..-_-?? 그래도 예쁜 라떼아트가 기분이 좋았다. 요즘은 한국.. 2017. 6. 25.
홍대 Tailor coffee 홍대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한 일요일. 그리고 약속시간보다 1시간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방문한 Tailor coffee. 분점이 몇개 있다고 하는데, 1호점은 요렇게 반지하에 위치해있다. 심플한 장식, 예쁘다. 내부가 멜번의 카페 느낌이 물씬. 가만 보니 falt white의 메뉴가 있다. 역시 그럼 그렇지. :-) 주문할때 쿠폰을 만들어 준다는 말에 흔쾌히 예스를 외쳤다. 자주 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자주는 오고 싶은 카페. 그리고 플랫 화이트. 얼마만인지, 거품도 부드럽고 커피맛도 아주 좋다. 첨엔 고소한 맛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끝맛은 산미가 감돈다. 우와........... 가격도 4000원 밖에 안하고 맛도 최고다. 요런 카페들만 우리집과 회사 근처에 득실득실 댔으면 좋겠다. 왜 마음에 드는.. 2016. 5.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