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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124

Collective Espresso Camberwell의 유명 카페 중 한 곳인 Collective Espresso Collective Espresso1/3 Cookson StCamberwell VIC 3124 캠버웰 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작지만 경쾌한 분위기의 카페. 원래 여기서 아침을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가 딱히 매력적인 것이 없어서 그냥 머핀을 주문했다. 그리고 롱블랙. 롱블랙은 향이 조금 약했지만, 롱블랙답지 않게(?) 부드러웠으며, 괜찮은 편이었다. 커피의 종류마다 다른 원두를 쓰고 있었는데, 블랙커피의 경우에는 예가체프(밀크는 블렌딩)라고 하길래 항상 습관처럼 주문하던 플랫 화이트가 아닌 롱블랙을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예가체프(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두!)의 매력을 살렸다고 보진 않는다.... 뭐 이건 취향의 문제. 그나저.. 2015. 8. 21.
Seedling Flinders lane에 위치한 카페. 도서관 가는 길에 항상 눈에 띄여서 언젠가 한번은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들러본 카페. 딱히 맛있어 보이진 않는데, 매일같이 지나가니 친숙해져서(?) 오게 되었다. Seedling Cafe275 Flinders LnMelbourne VIC 3000 귀여운 간판. 테이크어웨이 위주의 작은 카페. 그리고 나의 플랫 화이트. 하아.. 일단 거품은 카푸치노 거품이었고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라 스티밀크 마시는 기분이었다. 커피 향이 진짜 하~나도 안난다. 도대체 무슨 원두를 쓰면 이럴수가 있나. 아.. 돈 아까워..... 하아..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8. 20.
Chez dre 디저트로 유명한 Chez Dre 드디어 방문! Chez Dre285-287 Coventry StSouth Melbourne VIC 3205 언니의 말에 따르면, 장사가 잘되어서.. 도로변에 또 하나의 가게를 오픈했다고 한다. 여기는 디저트 전용. 본점은 여기. 언니가 여기는 매일같이 사람들로 득실득실 된다길래 기대했는데 웨이팅이 없었다. 뭐지 하고 들어갔는데.. 자리 안내 받으려면 코야드가서 리스트에 이름 올리라고.. ㅋㅋㅋㅋ 여긴 뒷문이었던 것이다! 득실득실. 코야드쪽이 정문이었던 모양 ㅋㅋㅋ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카페가 좀 큰 규모였는데도, 사람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다. 기나긴 웨이팅 끝에 코야드쪽으로 자리를 안내 받고 드디어 착석! 브런치는 안 먹었지만 메뉴는 찍어봄 ㅋ.. 2015. 8. 19.
Cafe in Docklands Library 햄토리가 그렇게나 폄하하던 커피. 그냥 보기만 해도 커피가 맛 없을 것 같아서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는데... 커피가 땡겨서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다. Library At The Dock107 Victoria Harbour PromenadeDocklands VIC 3008 도서관 내에 입점해 있는 작은 카페. 그리고 주문한 나의 플랫 화이트. 뭐,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설탕을 듬뿍 넣어서 먹으니깐..... 그나저나 원두를 어떤 걸 쓰면 이런 커피맛이 나오지. 뭐 내가 일하고 있는 카페의 커피보다야 괜찮긴 했지만 휴... 아...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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