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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Espresso Port Douglas의 커피. 론니 플래닛에도 소개된 카페이다! Origin Espresso21-23 Warner StPort Douglas QLD 4877 카페인데 버거가 주메뉴라니??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온통 버거를 먹고 있다. 신기하구만! 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켓에서 소세지 하나 사 먹는 바람에 배가 고프지 않아서 패스. ㅠ_ㅠ 이럴 줄 알았으면 소세지 안 먹는 거였는데 ㅠㅠ 휴양지 분위기 물씬물씬. 이런 분위기 완소입니다! 이 곳에는 독특하게 스태프들이 맨발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신발 신은 사람도 있긴 한데 대부분이 맨발. 신기했다. +_+ 롱블랙. 진하고 맛있었지만 뭔가 특별하진 않았다. 괜찮은 편.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10. 14.
Caffiend 케언즈 시티내에 있는 카페. Caffiend5/78 Grafton StCairns City QLD 4870 사인의 글씨체가 예쁘다.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식사 메뉴도 괜찮은 편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추출기구 설명법. 아기자기하다 ㅎㅎ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페. 진짜 휴양지 느낌 물씬 나고 너무 좋았다. +_+ 나의 롱블랙. 한 모금 마시고 감탄. 감히 말하지만 이 곳이 1위가 되어야 합니다........ 부드러운데 진하고 풍미도 장난아니다. 이거 마시면서 길 걸으며 계속 혼자 감탄. 잊을 수 없었다! 케언즈에서 커피를 마시려면 꼭 이곳으로!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10. 13.
Melbourne Grampians National Park 2 캠핑의 둘째날. 이날은 Grampians National Park 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발코니와 맥켄지 워터폴을 볼 계획이었다. 이 더운 날씨에(햇살이 장난 아니었다, 이날 돌아 다닌 것 만으로도 새까맣게 탔다. 다음날 카페에 웨이지 받으러 갔을때 애들이 보고 탔다고..-_-;;) 하이킹이라도 하면 어떻게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하이킹 할 필요는 없었다! 신난 아이들. 나는 무서워서 난간에 딱 붙어 있었다. 신기한 풍경. 나무가 빼곡하다. 얘네는 사진 찍히는거 어찌나 좋아하는지.. 자꾸 찍어달라고 ㅋㅋㅋ 얘네 사진이 가장 많다 정말이지. 여기서도 돌탑을 쌓다니!! 그리고 대망의 발코니... 난 아직도 사진만 봐도 오금이 저린다. 어떻게 다들 저기에 갈 수 있는건지........ ㅠ_ㅠ 진짜 아찔.. 2015. 10. 1.
Melbourne Grampians National Park 아래 사진들은 디에셀라로 찍은 사진들. 캠핑 떠나는 길에 찍은 사진들이다. 노란꽃밭이 펼쳐져서 차를 세우고 다들 구경에 나섰다. 정말 눈이 부시게 쨍한 노란색이었다. 보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 없음. 귀여워 ㅋㅋㅋㅋ 재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유채인가? 잘 모르겠다. 뚱한 알렉스. 운전하느라 피곤하신듯. ㅋㅋㅋ 오락부장님 안드레. 카메라 가지고 간 죄로 단체사진. 왼쪽에서부터 다니엘, 요한, 조반니, 클라우디아, 디아나, 알렉스, 안드레, 레이디. 조반니는 브라질, 클라우디아는 칠레 나머지는 모두 콜롬비아 출신이다. 사우스 아메리카 캠핑에 사우스 코리안이 끼였다 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살아 있어서 계속 찍게 된다. 알렉스가 찍어준 내사진. 요즘 살이 쪄서 포동포동포동포동 하다... 201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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