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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 Chocolate 언니가 어쩌다(?) 발견한 초콜렛 전문점. 즉흥적으로 가보게 되었다. Pana Chocolate491 Church StRichmond VIC 3121 독특한 벽 인테리어. 인스타그램 페이지 보는 기분...?? 깔끔한 가게 내부. 그리고 후덜덜한 수제 초콜렛. 나비싸요냄새 풀풀 풍기는 초콜렛들. 딱히 먹을 곳도 없고, 있지만 커피를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초콜렛은 무조건 롱블랙과, 아닌가?) 포장을 해서 갔다. 그리고 짜잔. 난 저 분홍 꽃잎 같은 것이 올라간 놈을 골랐는데.. 고지베리 어쩌고 하더니 구기자가 들어가서 한약먹는 줄. 묘한 맛이었다. 그 것 말고 코코넛 장식과 생초콜렛은 진짜 꿀맛. 나비싸요맛이 절로 느껴지는 초콜렛. 초콜렛인데 달지 않다. 와.. 진짜 감탄. 질감도 나비싸요질감. 하지만 저렇.. 2015. 9. 11.
Great ocean road 2015. 8. 31.
Penny blue 마이어 근처의 좁은 lane에 숨어 있는 카페. 동생이 안내해줘서 따라와봤다. Penny Blue2 Driver LnMelbourne VIC 3000 커피를 즐기는 곳이라기보다는 술을 즐기기 더 좋은 분위기. 앉아 있다보니 꽤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인기 있는 곳인가 보다. 술마시기 싫어서(3일 연속 와인을 홀짝 댔더니..) 주문한 롱블랙. 완전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향은 약한데 쓴 맛도 없고 완전 깜놀. 그래서 결국 따로 포스팅. 다음번에는 술마시러 와봐야지. 커피향은 약한 편.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8. 30.
Plantation 2013년에는 빈헌터 탑100에 들었지만 밀려난 카페. QVSwanston St & Londsdale StreetMelbourne VIC 3000 본점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아는데, QV에 생겼길래 온 김에 방문을 했다. 테이크 어웨이 위주로 하는 듯한 작은 규모.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주문한 롱블랙. 아.. 플랫 화이트였으면 괜찮았으려나? 롱블랙은 그냥 그랬다. 뭐라고 말하기 애매해.. 흠..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아.. 평가하기 애매한 맛이었다.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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