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945

아기랑 갈만 한 곳 - 국립부산과학관 간만에 포스팅. 친정에 또 내려왔다. 서울에서 혼자 육아하다가 내려오니 살 것 같다. 매일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곳을 부지런히 검색한다. 최근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아기 덕분에 블로그 검색을 엄청 많이 했다. 친절한 블로그들에 도움을 많이 받아 나도 간단히씩이라도 남기려해본다.(게으름이 밀려오면 또 그만두겠지만) 친정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위치한 부산국립박물관. 평일에 갔더니 주차장도 널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방문객이 많았다. 총 3층으로 되어 있고(본관, 그 외에 건물이 여러개 있다) 여기저기 전시장이 많은데 13개월짜리 우리 아기가 즐길 수 있는 곳은 새싹누리관(입장료 1,000원) 밖에 없었다. 하루에 총 4회차 입장이 가능하니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매표는.. 2023. 9. 8.
[육아일기] 352일 문센간 귀염둥이 아들. 완전 깜찍하다. 요즘 집에서는 정말 잘 걷는다.(얼마전 이케아를 갔었는데, 간 김에 걷기 연습 시켰는데 발을 단 한 발자국도 떼지 않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 만지고 끄집어내고 한다. 아마 갈수록 더하겠지 흑흑. 귀엽긴 한데 체력적으로 힘들다. 이래서 젊을때 육아를 해야하나보다.. 우짜랴 이겨내야지. 이유식에 변화를 줘야하는데 못 하고 있다. 이번달 중순에 창원에 내려가는데, 그때 이것저것 시도 좀 해봐야지. 2023. 7. 4.
에이블리 초대코드 FS3Y2U 돌잔치때 입을 원피스 구매하려고 가입하는 중에 인터넷에 올라온거 30개정도 시도하고 모두 실패 열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쓰라고 내것도 공유 2023. 6. 30.
육아일기 346일 한창 공원으로 나돌아다녔는데, 날씨가 더워져서 그마저도 그만두고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낸다. 그래도 봄까지는 주중에 여기저기를 차를 몰고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이 훨씬 늘었다. 아기들이 좋아한다는 아쿠아리움에 갔던 날. 엄청 신나하지는 않았는데, 신기해하는 눈치였다. 아쿠아리움보다는 집을 떠나 밖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에 더 신나보였지만 ㅎㅎ 장난꾸러기같이 나와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진 ㅎㅎ 너무 귀여워 잘때가 제일 귀여운 우리 아들 문센에서 캠핑놀이 그나저나 우리아들만 합성해놓은 것 마냥 크다. 요즘 좀 잘 먹는다 싶었다. ㅎㅎ 대학동기들 만나러 갔던 날. 먹돌이 인증해줬다. 쿨쿨 차만 타면 잔다. 요즘 들어 잠을 정말 잘 안자는데.. 맘 같아서는 하루에 차를 세.. 2023. 6.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