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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ourne149

Penny blue 마이어 근처의 좁은 lane에 숨어 있는 카페. 동생이 안내해줘서 따라와봤다. Penny Blue2 Driver LnMelbourne VIC 3000 커피를 즐기는 곳이라기보다는 술을 즐기기 더 좋은 분위기. 앉아 있다보니 꽤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인기 있는 곳인가 보다. 술마시기 싫어서(3일 연속 와인을 홀짝 댔더니..) 주문한 롱블랙. 완전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향은 약한데 쓴 맛도 없고 완전 깜놀. 그래서 결국 따로 포스팅. 다음번에는 술마시러 와봐야지. 커피향은 약한 편.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8. 30.
Plantation 2013년에는 빈헌터 탑100에 들었지만 밀려난 카페. QVSwanston St & Londsdale StreetMelbourne VIC 3000 본점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아는데, QV에 생겼길래 온 김에 방문을 했다. 테이크 어웨이 위주로 하는 듯한 작은 규모.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주문한 롱블랙. 아.. 플랫 화이트였으면 괜찮았으려나? 롱블랙은 그냥 그랬다. 뭐라고 말하기 애매해.. 흠..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아.. 평가하기 애매한 맛이었다.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8. 29.
Three bags full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카페 Three bags full 방문. Three Bags FullNicholson St & Mollison StreetAbbotsford VIC 3067 일요일 아침. 그래도 사람들이 많았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멜번인들은 정말이지 부지런하다. 처음에는 내부가 작다라고 생각했는데, 화장실 가면서 봤더니, 옆방(?)이 하나 더 있었다. 꽤나 넓은 규모의 카페. 그 곳을 사람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침부터 커피에 식사 할꺼라고 온 나도 나지만, 너희도 너희다 참...ㅋㅋㅋㅋㅋㅋㅋ 감각적인 메뉴판. 롱블랙. 싱글오리진이라고 이야길 하면서 웨이터가 가져다 줬는데, 무슨 종류인지는 말 안해줌. 뭐죠? 맞춰보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주무한 롱블랙은 참 맛있었다. 그리고 주문한 프렌치.. 2015. 8. 28.
Oak Room Beanhunter 2014 top 100에서 ]10위 안에 드는 곳. 그래서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시티에서 너무 멀어서 여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데이오프를 맞이하여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꺄! Oak Room305 High StreetAshburton VIC 3147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저기 회색 옷을 입으신 분이 메인 바리스타이자 사장님이신 듯. 평일 아침에 왔더니 한산하다. 메뉴.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어서 수프로 주문. 그리고 롱블랙. 와.. 여기 진짜 미쳤다. 진짜 감탄했음. 밸런스 좋은 커피. 진짜 장~난 아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최고. Monk 원두를 쓰고 있었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이 곳 원두를 쓰고 있는 카페의 커피는 전부 별다섯개짜리였음. 원두로는 세븐 시즈보다 여기가 더.. 201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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