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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3

[구글애드센스] 일곱 번째 수익 ​4개월만에 다시 100불이 쌓였다! 2017/03/03 - [일상/오늘도 맑음] - [구글애드센스] 여섯 번째 수익 한동안 3개월마다 100불씩 지급되길래 이렇게 그 기간이 조금씩 짧아지는가보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ㅋㅋ 저조한 블로그의 실적으로 애드센스 지급금액이 쌓이는 기간도 길어졌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어쩌다 가끔 다음 메인에 실리기도 해서(그래봤자 두 번 정도..)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가 종종 있어서 그 기간이 짧았던 것 같다. 그런 치트키(?)가 사라진 요즘에는 방문객 숫자가 정직하게 ㅋㅋ 나오고 있는데, 블로그 포스팅의 수준낮은 퀄리티를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시작은 이렇게 아름다운(?) 안내 메일로. 그래서 오늘 점심시간에 은행으로 쪼르르 달려갔다. 이번 달에 USD .. 2017. 7. 26.
[말라카여행] 8. 말라카의 치킨 라이스 볼 맛집 Ee Ji Ban Chicken rice ball 물놀이를 실컷하고 허기가 져서 스멀스멀 기어나온 저녁. 이 날 저녁은 말라카의 명물(!)이라는 치킨 라이스 볼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우리가 묶었던 호텔에서 5분거리라 기분이 좋았다. 이 날 전까지 방문했던 맛집이 존커 스트릿에 있었기에(그래봤자 2군에 갔으면서.. ) 거기까지 가기에는 너무나 귀찮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우버를 부르면 뒤쪽으로 돌아갔기 때문에(이게 우버 기사가 장난치는 것은 아닌 것이 분명한것이, 호텔 셔틀버스가 딱 그 경로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걷는게 더 빨라서 대부분 걸어 갔는데, 그러면 너무 더웠기 때문이다.. ㅡ,.ㅡ 동남아 오더니 나의 게으름이 더 증폭한 기분이었다.호텔 바로 옆에 카페베네가 있었다! 이야! 카페베네 안간지 4년은 됐는데 반갑다며 밥먹기 전에 들어갈뻔했다.멀리서 .. 2017. 7. 25.
창원 카페 남자커피 ​​친구들이 요즘 유명하다고 알려준 카페. 나야 창원에 핫한 카페가 어디인지 전혀 정보가 없으니, 항상 친구들이 가자고 하는 곳으로 간다. 이 곳이 그 중 한 곳. 남자커피라니. 이름만으로도 강렬한 커피 맛이 느껴질 것만 같다. ​자주만나요, 우리. 몇개월만에 보는 친구들과 방문한 카페에서 이런 문구를 마주하게 되다니. 앞으로는 자주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당장에 다음달에 이사하는 친구의 집들이에 참석하기로 예약을 걸어두었다. 헤헤. ​우리의 주문으로 바쁘셨던 주인(?) 분. 라떼 비엔나가 맛있는 곳이라는데 나는 굳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여름엔 아아 아닌가? 친구의 것을 살짝 맛을 보았는데 달달하니 맛이 있었다. 요런 타입의 커피를 처음 마셔봐서(사실 비엔나를 아이스로 처음 마셔봤다) 특이한 기.. 2017. 7. 24.
[말라카여행] 7. 말라카 관광에 나서기, Villa Sentosa, Kampung Morten 07 Jul 2017 말라카에서 둘째날 아침. 이 날은 첫날보다 덜 피곤해서 꽤 일찍 눈을 떴다. 그래서 여덟시 반에 식당으로 내려가는 기염을 토했다. 멜번놈이 2시간동안 먹을꺼라고 해서 ㅋㅋㅋㅋ 작정하고 내려갔다. 그런데 사실 딱히 할 것도 없고(관광으로 놀러온 것이 아니니 정해진 일 정이 없었다 ㅋㅋㅋ), 느긋하게 쉬다가는 것이 목표였기에 이 게으름뱅이 활동이 나는 매우 맘에 들었다. 멜번놈은 맥북까지 들고가고 ㅋㅋ 나도 읽을 꺼라고 크레마를 가지고 갔다. 당당하세 첫 접시는 치킨과 난, 커리. 커리와 난이 은근 맛있었다. 버터와 빵은 안녕. 그리고 두번째. 전날 맛있게 먹은 오믈렛과 과일, 크로와상. 애벌레 ㅡ,.ㅡ 처럼 생긴 저 누들은 별 맛이 없었다.무지막지하게 드시는 중. 저 놈의 팬케잌은.... 201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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