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꾸따비치1 [발리여행] 9. Odysseys Surf school, Chandi 그리고 발리 공항 2019.09.01 전날 여행이 피곤했는지 꽤 늦게까지 잠을 잤다. 날씨가 너무 더웠던 것이 요인이었다.. ㅡㅜ 날씨에 지쳐버렸다는. 느긋하게 일어나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이제 조식 못 먹는다고 남자친구는 어찌나 서글퍼하던지...이건 뭐 조식 드시러 오셨나요 한국에 있을 때도 조식 뷔페 좀 가야겠네요... 미고랭이 없어서 슬퍼하며 팟타이 퍼옴.. ㅋㅋㅋ 남자친구가 궁금하다며 만들어 달라고 한 와플. 쫀득쫀득 너무 맛있어서 남자친구가 날 시켜서 한 번 더 받아 오라고 함............마지막 에그 요리는 베네딕트. 소스만들기만 쉬워도 집에서 해먹을텐데.. 영 손이 많이 가서 집에서는 별로다.결국 한 번 더 먹.. ㅋㅋㅋ 커피는 피콜로를 주문해봤다. 호주에 처음 갔을때 피콜로란 메뉴를 처음 봤었지... 2019.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