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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A T E G O R Y1576

이유식 닭가슴살 224일 시작 닭가슴살 시작. 엄청 잘 먹는다. 역시 감칠맛의 닭인가. 한번에 120을 먹고도 더 먹겠다고 입을 다시거나 얼굴을 드미는 우리 딸. 먹돌이 오빠 못지않은 아기가 되겠구나.(실제로는 먹돌이었던 오빠는 요즘 잘 안 먹고 있다 ㅎㅎ) 낮잠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예전에는 낮잠을 많이 못 잔 날에는 밤잠이 길어졌는데, 요즘은 낮에 못잤더라도 밤에 길게 자지는 않는다. 길어봤자 9시간 이상의 공복은 못 견디는 듯 하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겠지 ㅎㅎ 잘 크고 있는 우리 딸~~ 순서쌀 소고기 오트밀 청경채 단호박 애호박 오이 당근 현미 감자 닭가슴살 2025. 1. 22.
이유식 감자 시작 221일 드디어 감자 시작. 잘 먹는다. 양이 부쩍 늘어서 오전 오후 두번 다 80에서 많이 먹을 때에는 120까지도 먹는다. 그럼에도 아직 분리수유가 안 되는 것을 보면, 150-200은 먹어야 가능한가 보다. 첫째때 먹였던 것을 보니 아직 테스트 해봐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았다. 너무 게으름을 피웠나보다. 초록색 채소와 과일을 도전해야지.순서쌀 소고기 오트밀 청경채 단호박 애호박 오이 당근 현미 감자요즘의 낙, 헬스장에서 자전거 타면서 책 읽기. 일주일간 운동해도(그래봤자 20분-30분 밖에 안 탄다) 단 0.1g도 체중의 변화가 없어서 살짝 빈정(?)상했는데, 2주차 되니깐 갑자기 하루만에 1kg가 쑥 내려갔다. 신기한 경험. 첫째때와 달리 둘째낳고 나서는 살이 많이 안 빠졌는데, 묵혀놓은 군살들이 정리 되었.. 2025. 1. 20.
이유식 당근 215일 시작 현미 218일 시작 요즘 부쩍 이유식을 잘 먹는 씩씩이. 더 먹겠다고 숟가락으로 달려든다. 여태 좀 되직하게 만들어서 잘 먹었는데, 오늘은 좀 묽게 되버렸다. 그 덕에 아가가 먹은 양보다 흘린 양이 더 많다. 한 번에 80ml는 거뜬히 먹어서, 내일부터는 오전 오후 두번을 주려고 한다. 아기 2 어른 2 모두 감기에 걸렸다. 독감이 아닌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다. 한 번에 달라질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쌓이는 습관처럼.. 그렇게 물흐르듯 내가 달라졌으면 하는 2025년이다. 2025. 1. 15.
이유식 오이 199일 시작 떡뻥 213일 시작 지난 주 내내 친정에 있다가 왔다. 이유식 큐브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려니 너무 번거로워서, 도착해서 만들지뭐 했는데, 그 역시도 너무 번거로워서 일주일동안 분유만 먹였다. 이유식 만들기가 번거로웠던 이유는 지독한 중이염을 앓고 있던 씩씩이가 기저귀 가는 횟수 만큼이나 설사를 했기 때문이다. ㅠㅠ 일과과 너무 힘들어지고, 씩씩이의 컨디션도 안 좋아져서 그냥 이유식을 쉬기로 했다. 이렇게 둘째는 막(…) 키우게 된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시작한 이유식. 그전에는 거의 먹지도 않아서 속이 상했는데, 일주일 쉬다가 먹으니 먹는 양이 30ml에서 60ml으로 두배나 늘었다!! 잘 먹어서 좋다. 해주는 맛이 생겼다. 그리고 추가 된 장비 두유제조기. 대학동기 언니의 적극적인 영업으로 진짜 두유를 만들어 먹..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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