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이트 마켓1 [태국여행] 15. Chiang Mai Night Bazaar 02 Nov 2015 숙소로 돌아와서 찢어진 바지를 갈아 입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빨빨 야시장으로 갔다.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인데 그 규모가 꽤 크다고 들어서 조금은 기대를 하며 열심히 페달을 밟았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잘못된 선택이었다. 정신없는 타패게이트 앞. 요기서 좀 더 동쪽으로 향하면 나이트 마켓이 있다. 그런데.. 도로의 오토바이가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다. 너무 위협적이다. 몇 번이나 치일뻔함.. 그래서 큰 길이 아닌 정말 골목골목 사잇길로 방향을 틀어서 안전하게 갔다. 남의 나라에서 비명횡사 하고 싶지 않으니깐.. ㅠㅠ 그리고 빨빨 거리며 가는데 로띠를 판매하고 있는 노점을 발견했다. 당연히 그냥 지나쳤는데 어쩌다가 판매하고 있는 아줌마랑 눈이 마주쳐서 나도 모르게 자전거를.. 2015.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