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사랑채사장1 채사장님의 강연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드디어 다녀온 채사장님의 강연! 아침에 너무 추웠지만 그 추위의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강연이었다. 강연은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했고, 그 전에는 30분간 강남구 도서관 행사가 있다고 했는데, 나에게 이 강연을 알려주신 도서관 사서분이 직원상을 받으신 것을 보았다. 헤헤, 다음 주 월요일에 도서관 가면 축하의 인사를 건네 드려야지 :-)두구두구 시작된 채사장님의 강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만 보고 실물은 처음 봤는데 뭥미. 훈남이잖아.... 이러지마요 더 좋아지려고 한단 말이에요. ㅋㅋ 이번에 새로 나온 신간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의 내용으로 강연을 해주셨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다. 강연 전에 알라딘에 소개된 책의 내용을 보고 이번 책 좀 별로인데...?! 라는 편.. 2017.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