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라샵1 [상해여행] 10. 달라샵, 예원 04 Sep 2016 한껏 휴식을 취하고(나는 음주를, 엄마는 낮잠을) 엄마와 나는 다시 밖으로 스멀스멀 기어나왔다. 배가 고팠기 때문이다. -_-; 이번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훠궈 레스토랑 달라샵을 가기로 했다. 호텔에서 코앞이기도 했고, 한국인이 많이 간다는 것을 보아 역겹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흠. 상해에서는 계속 음식을 신중하게 선택하게 된다. 사람들이 은근 있어서 15분 정도 대기를 하고 자리를 안내 받을 수 있었다.호주에서 먹었던 훠궈 이후로 처음이다. 거의 일년만인 듯 했다. 호주와 비교가 되지 않게 국물이 진하고 로컬 냄새가 강하게 난다. -_-;쇠고기랑 버섯, 야채, 피쉬볼 등등을 주문했던 것 같다. 몇개 주문안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조금 놀랬다. 역.. 2016.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