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 나누기1 [미니멀리즘] 13. 안 쓰는 물건 나누기 2016년 한해에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면서 주로 내다 버리는 것에 주력을 두었다. 그러다가 이왕 처분하는 김에 지인에게 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하여 이번에 아는 언니에게 전달한 그라인더와 드립 주전자.둘 다 멜번에 있을때 구매한 것인데, 사실 한국에 원래 쓰던 것이 있었기에 한국에 가지고 와서는 불필요한 짐이 되었다. 추억이 있긴 하지만 두개씩은 필요 없기에 언니에게 선물. 더 웃긴것은 이것을 구매할때 이 언니가 있었다는 것이다. 주인은 따로 있었나보다. 같이 주는 김에 맛보라고 요즘 즐기고 있는 원두도 소량 포장하였다. 추가로 쇼핑백이 아닌 에코백에. 쓰레기가 되는 종이 쇼핑백보다 여러번 쓸 수 있는 에코백에 담아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요건 폴란드 여행할 때 크라쿠.. 2016.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