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드 스테이션 호스텔1 [태국여행] 34. i didn't expect how difficult it is to go back Bang Kok 16 Nov 2015 그리고 월요일. 이날 나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짐을 꾸렸다. 사실 이때도 비몽사몽이었다. 일찍 나가야 했는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져서 12시에야 썽태우를 잡아 타고 선착장으로 향했다. 몰랐는데, 아무 썽태우나 잡아타는 것이 아니고 선착장으로 가는 썽태우가 따로 있었다. 요금은 올때와 동일하게 100밧. 썽태우는 총 2개의 선착장에 다 들르는데, 승객이 가지고 있는 표를 확인 한 뒤에 가야 하는 선착장을 안내해주었다. 아무것도 못 먹어서 배에서 감자칩을 하나 샀다. 배고픈 상태로 먹었더니 진짜 맛있었다. ㅡ,.ㅡ 하나 더 먹을까 고민하다가.. 몸에 안 좋겠지 싶어서 참았다. 배가 출발하길 기다리다가 발견한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남자 김창렬씨 닮았어....... ㅋㅋㅋㅋㅋㅋㅋ 항구에 .. 2015.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