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일삼프로젝트1 역삼 Cafe 413 project 사일삼 프로젝트 아침 외근 후 복귀하자니 곧 점심시간이라 점심 먹으러 방문한 413 project cafe. 회사 점심때는 항상 '참치' 김밥 혹은 '연어' 샐러드만 먹는데, 다른 날보다 시간이 좀 넉넉하여 굳이 브런치 카페를 찾아서 방문했다. 그나저나 역삼역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단 걸 이제야 알다니. 오래된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카페 같았다. 여름밤에 바깥 자리에서 맥주를 들이켜도 좋을 것 같았다. (엉덩이 다친 것 때문에 두달 내내 진통제를 먹느라 술을 못 마셔서 술 생각만 하는 중)1층에는 카운터와 화장실 그리고 단체석만 있었고, 요렇게 2층이 메인 자리였다. 그나저나 내가 첫 손님이라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사진을 발로 찍어서 별로 안 예쁘게 나왔네... 반성중. 413 아메리카노. 진~~~짜.. 2017.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