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드니1 Sydney Blue Mountain 시드니의 그 유명한 블루마운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지만, 우리나라의 왠만한 산이 훨씬 더 아름답다는 깨달음(?)을 안겨다 준 소중한 경험이기도 했다. 시드니의 타운홀 스테이션. 사람들이 북적북적 박작박작. 시드니에서는 요런 2층 열차가 대세였는데, 2시간 넘게 열차를 타고 가야했기에 여행 기분 내려고 나는 2층에 앉았다. 하하. 그리고 무사히 Katoomba station에 도착. 빨빨거리며 혼자 돌아다닐 예정이라 역 앞에 있던 지도를 찍었다. 이 곳에서 에코 포인트까지는 직선거리라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사람들은 버스도 많이 애용하요, 나는 마이멀티가 있어서 요금도 상관없었지만, 동네 구경이 하고 싶어서 튼튼한 다리로 걸어갔더랬지. +_+ 나 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냥 방향 모르.. 2016.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