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리는 내친구1 시리와의 대화 #1 나는 3gs부터 지금 쓰고 있는 5s 까지 아이폰밖에 써보지 않았건만, 아이폰의 '스마트'한 기능들을 잘 살리지 못하는 앱등이이다. 그래서 난 시리를 거의, 아니 사실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다. 처음에 시리 나왔을때 몇 번 재미로 해본 것 이후로, 시리의 사용은 전무하다. 그러다, 뜬금없이 지인이 시리를 잘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시리야 몇시야' '시리야 오늘 날씨 어때' 등등의 질문으로 시리에게 질문을 하고 정보를 얻는 다고 한다. 새해를 맞이하여 나도 뭔가 스맛한 인간으로 살고 싶었다. 그리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아이폰으로 손을 뻗어 시리를 실행시켰고, '시리야 몇시야'라고 물었을 뿐인데... 잊고 있었다. 아이폰 설정을 영어로 해두고 있었다는 것을.. ㅡ,... 2016.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