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노말리커피1 [발리여행] 4. 우붓 왕궁, 기내 유실물 찾기, Warung Enak, Anomali Coffee, Tukies, Spirit Sound의 싱잉볼 2019-08-28 커피를 한 잔 마시고는 뭘 할까 하다가 우붓 왕궁이 근처에 있길래 관광인모드로 바꿔 관광을 나서기로 했다. 아무리 발리의 극성수기인 건조기라고는 하지만(발리는 7-8월이 건조기라 일년 중 기온이 가장 낮고, 그래서 극성수기라고 한다) , 땡볕에 걸어다니기에는 조금 더운 감이 있었다. 하지만 우붓이라는 동네가 마음에 드니 날이 덥건 말건 돌아다니고 싶어지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 두둥. 우붓 왕궁과 우붓마켓은 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데, 우붓 왕궁과 우붓 마켓은 세트메뉴(?)로 선택되는 관광 루트인 듯 했다. 그래서 나도 우붓 왕궁을 구경하고 우붓마켓에 가보았지만.. 뭐 사실 딱히 사고 싶은 것은 없었다. 보통 라탄 가방을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 한다고 하는데.. 2019.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