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를1 [프랑스여행_2012/12/27] 5. 아비뇽, 그리고 고흐의 도시 아를 긴긴 겨울밤 무엇을 할꼬, 블로그 업데이트나 하지요 ㅎㅎ 아침일찍 일어나 체크아웃. 무인자동시스템(?)의 호텔이라서, 사람이 없어도 기계에다 룸 키카드와 신용카드를 넣으면 자동으로 체크아웃을 해준다. 우오, 신세계 ㅎㅎㅎ 그리고 짐을 이끌고 파리의 리옹역에서 아비뇽으로 향하는 TGV를 탔다. 아비뇽까지는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 아비뇽 역에서 이틀 뒤에 마르세유로 향하는 떼제베를 예약했다. 예약을 도와 주었던 친절한 역직원덕에 기분 좋게 니스까지 가는 뗴제베를 일사천리로 예약. 그리고 가격은 프랑스철도패스덕 좀 봤다. 하하. 그리고 농담아니라 역에서 한 30분 헤매고,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역과 시내를 오가는 버스의 정류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아비뇽에서 나를 제일 먼저 맞이 한 것은 .. 2013.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