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주 야심찬 2017년의 포부1 2016년 정리와 함게 2017년 계획 새해가 밝아서 2017년의 계획을 세워보았다. 사실 이번 해에는 거창하게 목표를 정하거나 하지 않을까도 생각했다. 그리고 이내 마음을 접었는데, 그 이유는 이러하다. 꼬박 하루의 일정을 계획하고 리스트를 만들어 생활하는 편이지만, 바쁘거나 게으르면 건너 뛰는 날도 있다. 그리고 꼭 그런 날은 하루가 혼돈으로 휘몰아치거나 아니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멀뚱멀뚱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단 하루도 이러한데 하물며 1년은 오죽하랴. 나같이 의지박약아에게는 계획 세우기가 필수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여 올해에도 거창하게 세워보았다. 시작만 창대한 것이 아니라 끝이 창대한 2017년의 계획이 되었으면 좋겠다. 먼저 2016년의 계획들 결과 리뷰부터. 2016년 목표 1. 미니멀리스트 되기2. 꼰대가 되지 말자3... 2017.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