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마의 목구멍1 [남미여행_2012/04/17] 16. 악마의 목구멍, 뿌에르또 이구아수(Puetro Iguazu)! 어제 새벽에 쓰던게 날아갔다. ㅜㅜ 아놔 티스토리 임시저장기능 미워할꺼야. 시끌벅적한 이빠네마 호스텔에서 이틀을 묶었더니, 조용한 이번 호스텔에서 되려 잠이 오지 않았다. 너무 적막해서 살짝 무섭기까지했다. 새벽의 적막에 되려 잠에서 일찍 깨어났다. 마지막 짐정리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여태 묶었던 곳 중에서 가장 음식이 후하게 나왔던 숙소였다. 막 대단할 것은 없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로 눈이 배불렀다. 특히 디저트 종류가 많았는데 아침부터 달달한 것이 먹고 싶지는 않아서 패스.(몇일 전 만해도 아침에 애기 머리통만한 치즈케잌을 먹었던 사람이 누구였을까... ㅋㅋㅋㅋㅋㅋ) 브라질의 숙소는 대체로 과일이 후하게 나오는 편인 것 같다. 너무 좋아 +_+ 숙소의 시설이 좋지는 않은데 방이 매.. 2013.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